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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경’ 연출자 “19금 노출
장면, 기획 단계부터.. 배우도 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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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6. 오후 3.18
수정 2025.01.16. 오후 7:14
기사원문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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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연출올 맡은 김상호 감독은 16일 한경다컴에
“”대본에는 구체적인 노출 장면이 묘사된 건 아니엇
다”며 “연출의 의도로 노출 장면올 촬영한 건 아니
다”고 말해다. 그러면서 “이 사안과 관련해서 직접 말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거 같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올
보엿다

다만 “원경’은 기획 단계부터 티방 버전은 19금 버전
으로 제작하기로 햇고, 캐스팅 단계부터 노출이 있다
눈 부분올 오른하고 진행해다”면서 강요나 억압에 의
한 촬영은 아니없다고 강조해다. 배우들도 “노출 장면
있다는 걸 알앉다”눈 것.
‘원경’ 은 티방과 tVN예서 동시 방영 중이다. 티방은
CJ ENM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플렉품
(OTT), tvN은 간판 채넣이다.
노출 장면은 ’15세l 관람가’인 tvN 방송에서논 편집되
지만, 티방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 훈렌즈로 여과
없이 등장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티방 구독자 확
보름 위해 ‘원경’의 노출 장면올 무리하게 넘은 게 아
나나는 반응도 나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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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팅
티방은 앞서 ‘손해 보기 싶어서’에서도 tvVN 방송 당시
삭제뒷당 적나라한 19금 대사틀 티방 공개시 넘엇고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역시 노출 장면올 상당수
삼입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다컴 확인 결과 ‘원경’ 의 대본에는 정사 장면이 등
장하지만, 직접적인 묘사는 없없다. 하지만 촬영 과정
예서 해당 장면의 중요성올 강조하여 촬영이 이뤄적다
논 부문이다. 다만 김 감독은 촬영 당시 “해당 배우들
직접 찍지 앉앉다”며 “대역 배우와 CG”라고 설명
햇다.
이에 대해
노출신의 주인공 차주영, 이이담의 소속사
혹은 “현재 공개 중인 작품이라 말을 아끼켓다”고 말
햇다.
다만 티팅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