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병글] 훌쩍혹쩍 흙수저 가정
2023.07.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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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나다
모모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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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71
원래 내일 찾아가려 햇는데, 내일
출근해야해서 못갈꺼 같아
오후 2.11
서논 라이언
갑자기 원 출근이나
오후 3.31
벌 서논 라이언
어버이날이니 용돈으로쥐
너는 정말해도 너무하느것 같지않니
입금해
오후 333
서논 라이언
년
해도해도 너무하다
오후 3.36
서논 라이언
내가 니름 잘못키워다.
오두 1153
서논 라이언
야; 개놈의새끼야-~
오루 1154
서논 라이언
내가 어떻계 키월는데~
쌍품의새끼야-~
오후 11,55
벌 서논 라이언
니가 돈 보내기가 싫으니까 보증금만 하고
니가 스스로 살아라 장가가능건 나스스로
알것나 실망
오후 71.59
2022년 5월 8일 일요일
서논 라이언
년 앞으로 아빠늘없다-
나변놈!!!!!!!!!!!!
오전 12 04
서논 라이언
아웃이다 이념아
오전 12 05
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게 무슨
카득인가 싶네요
한달에 220버논데 보증금 갚으라고 해서
100만원 보내고 훨세, 교통비 통신비,
청악통장 보험, 공과금 대출금까지 갚으면
다 합처서 190만원이 나가요 식비랑
여유금올 한달에 30만원올 가지고 사능데,
없는 사정에 포개서 선물 하나 보랫는데
이렇게 쌍욕까지 먹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
군대 갖다오고 나서 코로나 터저서 일도
못하는데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드는데
용돈도 못받앗올때 저라고 뭐 돈이
있없젯습니까? 다 생활비대출 받아가면서
생활한거에요
근데 3학년 2학기 들어서야 하느 말씀이
‘엄마에계 용돈발는거 아니없어?
대출받앗다고 말은 못하고 돈만 받으면 다
어디다 씻나고 문는데. 다 대출금 감는데
쓰는거워어요
아줌마는 저한데 항상 그러조. 소정이가
일기에 뭐라고 씻는지 아직도 기억난다고.
저도 아직도 기억나요 저보고 하늘말이
“눈빛만 보면 사람 한명 갈로 컬러 죽일꺼
같다
저도 못잊고 아직도 기억날니다.
이런 소리도 듣고 사능 마당에
아버지에계까지 쌍옥올 들어먹으니 이제
진짜 집에 가야하는 이유가 원지 모르켓네요
저도
못한 이야기는 많지만 더 할
이야기도 없고 듣고심은 이야기도 없으니까
이만 줄일께요 보증금은 매달 초 보내서 다
갚율꺼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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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이야기옆구연.
이 아래로도 그동안 참앞던 말들 다 보있음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오전 752
세상엔 이런 현실피폐 가정이 있기때문에 무지성 나데나데물도
인기가 있는거임.
그냥 .. 그렇다고.
어디 하소연 할대가 없어서 .
추천! 297
비추! 2
13)
0
진짜 흙수저 집안 특징
1 그냥 좀 가난한 집 : 자식이 부모탓올 합
진짜 흙수저 집: 부모가 자식탓올 합
2 그냥 좀 가난한 집: 부모가 자식이 공부해서 돈벌기름 바람
진짜 흙수저 집: 부모가 자식 공부하고 있는 꼴 못봄
그냥 좀 가난한 집
부모가 손해 감수해도 자식일에 책임올 짐
진짜 흙수저 집안 : 여러가지로 자식에계 끈대질하다 막상 책임질일은 자식의견 존중한답시고
회피하고 도망감
그냥 좀 가난한
조선시대 마냥 단지 장자나 아들이라는 이유로 챙겨중
진짜 흙수저 집안
못별고 공부같은거 하는 자식은 천하의
놈취급합 . 한문이라도 버는 자
식만 유일한 자식 or 장자 취급합
그냥 좀 가난한
자식이 성공하면 눈물 흘리고 기뻐함
진짜 흙수저 집안 : 감히 자식이 나(부모) 보다 잘 되면 속에서 열 받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