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장애인 안내견 출입 거부, 경주 다이소에서 발생한 논란

최근 경북 경주에 위치한 다이소 매장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이 거부되어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주인공은 장애인 앵커로, 그는 안내견 하안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했지만, 다이소 직원으로부터 “안전 문제로 안내견 출입은 불가하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 공공장소, 숙박시설, 그리고 식품접객업소 등 어디든지 출입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보조견과 함께하는 장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을 거부당할 경우,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안전과 안내견 출입은 상관이 없다”는 허씨의 질문에 대해 “저희는 다른 손님들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장애인과 그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태도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배려는 물론, 법적인 의무를 무시하는 이러한 행동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경험이 아닙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여전히 차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장애인과 그들의 보조견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올바른 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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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넥 경주예서도 안내견 보신 척 임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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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매장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올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법
상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통;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어
디듬 출입이 가능하다 /사진-허우령 유튜브 채널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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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되고 있다. 현행법상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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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원 영상에서 허씨는 안내견 하안이와 함께 경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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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허씨와 안내견올 보자마자 “안전 문제로 안내견
출입은 안되다”고 안내있다: 허씨가 “안전과 안내견 출
입은 상관이 없지 않냐”고 물자 직원은
‘저희논 다른
손님들올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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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견올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 공공장소,
식품접객업소 출입시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햇다면 30
이만원 이하 과태로에 처할 수 있다:

“다이소 매장서 안내견 쫓아내”…장애인 앵커가 당한 차별 : 네이트 뉴스

https://m.news.nate.com/view/20250115n28550

다이소 매장 안내견 앵커 장애인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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