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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황당한 요구, 과연 어떻게 대처할까?

아주 오랜만에 집주인과의 계약이 끝나고 나서의 이야기를 해볼게요.
내가 나간다고 했던 날로부터 겨우 일주일 후, 계약 종료에 맞춰 집을 비웠습니다.
그런데 계약이 연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주겠다고 하더군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싶어서 대충 넘어갔지만, 결국 임차인 보증이 걸려있어서 걱정은 덜었죠.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방이 비어있는데 월세를 내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미친 할매인가 싶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계약 중에 나갔어도 월세를 내라고 하니, 계약 종료 후에 이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혹시 선불로 계약한 거 까먹은 걸까요?

80이 넘으신 분이신데, 솔직히 보증금 500만 원짜리 쪽방이라 보증금을 떼일 것 같진 않지만,

이 할매가 갑자기 돌아가시면 일이 복잡해질 것 같아 임차권을 걸어버리려는 심정입니다.

그냥 이 일은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요? ㅋㅋㅋ

+추가적으로, 집주인에게 월세를 주지 않겠다고 하니 편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내가 나간다고 하고 1주일만에 나가긴했는데 계약 종료에 맞춰나간거거든

아무튼 계약은 연장이 안됬단말이지

보증금 안주는것도 옛날사람이라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어

어차피 임차인보증 걸어버리면 그만이라서

근데 방이비었는데 월세를 내래 ㅋㅋㅋ

ㅁㅊㄴ인가진짜 ㅋㅋㅋㅋ 계약중에 나갔어도 말나올짓을 계약 종료후 씨부리네 ㅋㅋ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월 15일 수요일
짐율옮기섞어도
아직오 – 자폭으로 계악서가
살아있기때문에 훨세
계약서가소멸되기전에는
월세름 주서야합니다~
오늘 안보내석더군요~
그렇게 아시리라믿고
편히지내시기바람니다~
저희도 방이빨리나가도록
최선올 다하켓습니다~
편하신밤되세요~^^
오후 1006
1월 16일 목요일
훨세는 선물이엇고 계약 15일로
1
오전 5.59
끝난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선불로 계약한거 까먹었나?

80넘었음 이할매

솔직히 보증금 500따리 쪽방이었어가지고 보증금 떼일꺼란 생각은 안하는데 이할매 진짜 갑자기 뒤지면 일 복잡해질까봐 임차권 걸어버리려는건데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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