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 가장 피하고 싶은 부류가 있다면, 바로 투덜이들입니다. 적당한 문제 제기는 건설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반응은 모두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죠.
최근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설 선물로 태블릿, 정확히는 갤럭시탭을 준비했습니다. 싸게 구입한 덕분에 기분 좋게 선물할 생각이었죠. 하지만 배송이 먼저 도착해버렸습니다. 모두가 ‘와우’하며 좋아하는 분위기 속에서, 한 사람이
‘이이패드가 좋은데’라고 툴툴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분위기가 무너졌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도 이런 투덜이들은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딴 거 줄 거면 돈으로 주지.’라는 반응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동료였기에 그런가 보다 싶었지만, 이런 반응이 기껏 준비한 선물에 짜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주변을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한 자리에 이런 부정적인 태도는 정말로 방해가 됩니다. 동료 간의 소통은 중요한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폄하하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결국, 선물은 마음을 전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투덜이들은 잠시 잊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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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보
KFC
뭐 적당하게 문제 제기하는거 이런거는 건설적인 발전에서 충분히 이해가 감.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는데
설선물을 뭘줄까 하다가
태블릿을 주려고 갤럭시탭을 샀는데.
(아는 사람 통해서 좀 싸게 구입을 했음)
근데 제가 회사 오기전에 택배로 도착해서 회사에 있었음.
설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먼저 와버렸네~
다들 와우 하면서 좋아하는데
한명이
‘이이패드가 좋은데’
분위기 진짜 ㅜㅜ
그러고 보면 회사다닐때도 저친구같은 투덜이부류가 항상있었는데,
이딴거 줄거면 돈으로 주지
그때는 같은 직원이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기껏 생각해서 준비했는데
생각할수록 은근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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