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단독] 운석열 ‘가짜 출근’ ,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드러낫다
정환봉, 김치운 채운태 기자
수점 2025-01-13 14-02
등록 2025-01-1306-00
기사을 읽어드럽니다
3.35
다))
IIIII
녹사평역
삼각지역

운석열 대통령의 ‘가짜출근과 지각출근이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확인되다. 서물경찰청
이대통령 출퇴근 교통 통제 등올 담당하는 교통순찰대 무전 녹쉬록올 제출하면서 ‘국가
안전보장’올 이유로 일부 시간대들 비공개 처리햇논데 하루 2번의 출근 등이 확인된 것
이다:
12일 서울경찰청이 ‘내란행위 진상규멍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운건영 더불어민주
당 의원실에 제출한 ‘대통령 행사 관련 무전 내용 제외 현항(교통순찰대 무전망) ‘올 보
면 경찰은 비상계업 당일인 지난해 12월3일 아침 8시39분-8시58분 9시24분-09
시53분에 운 대통령 관련 교통 무전이 있어 녹취에서 제외한다고 밝화다.
이 시간대는 한겨레가 보도한 운 대통령의 가짜-진짜출근 시각과 경친다 앞서 한겨레는
지난해 11월6일부터 12월6일까지 한달 동안 운 대통령의 출근 상황올 확인해 최소 3차
레 가짜출근 정황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중 지난해 12월3일 운 대통령의 가짜출
근행렬로 의심되는 경호차량은 아침 8시52분 관저 들머리에서 출발해 4분 뒤인 8시
56분 대통령실 입구로 진입행고 이어 50분가량 뒤인 아침 9시42분 진짜출근 추정행
렬이 관저에서 나와 5분 뒤인 9시47분 대통령실에 진입있다. 한겨레가 보도한 두차례
출근 시각 모두 경찰이 비공개한 무전 시간대에 포함맺다.
경찰은 같은날 저녁 6시49분-7시51분까지 1시간 가랑의 무전기록도 비공개햇다 비
상계업 하루 전날인 이날 운 대통령은 서물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로 이동해 조지호
경찰청장 등올 만나 비상계업 대책 등올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다:

운 대통령의 지각출근 역시 사실로 드러낫다 비상계임 전까지 운 대통령이 정상 업무름
본 12월2일과 3일 모두 운 대통령은 9시30분올 넘겨 관저에서 출발있다. 경찰은 2일
과 3일 각각 9시22분-~9시48분 9시24분-9시53분 무전기록올 비공개햇다.
비상계업 이후운 대통령의 이동 시간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아 경찰이 ‘무한대기’한정
황도 드러낫다 운 대통령은 비상계업 다음날인 지난해 12월4일 오후 5시 대통령실에
서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당시 내란의 힘 대표 등올 만나 계업 후속 대책올 논의햇는
데,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브분-4시53분까지 3시간 가까운 무전기록올 비공개햇다 경
촬은 ‘출발 지연으로 시간 소요돼기 때문이라고 적엎는데, 한겨레 취재 결과 이날운 대
통령은 오후 4시33분 관저에서 출발해 6분 뒤 대통령실에 도착있다.
이와 관련해 운건영 의원은 “경찰 교통 무전에서 운 대통령의 가짜-지각출근이 확인곡
다”여 “내란이라는 심각한 범죄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가짜출
근만으로도 운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라고 지적있다 이어 “비상계업 때 대통령
이동관련 무전은 운 대통령의 내란 범죄름 밝히기 위해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며 경찰
에 관련 기록 공개록 요구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