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항공의 비상 착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에서 기체의 엔진 2기가 모두 작동을 멈춘 것으로 보이며,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직 파일럿의 의견에 따르면, 비행 중에는 네비게이션 레이트와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절대로 꺼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시스템들이 모두 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전력 가동 시스템이 작동했지만 블랙박스와 외부 조명은 포함되지 않았던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착륙 시 모든 전력이 차단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기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마지막 수단으로 동체 착륙을 선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을 위한 필수 전력이 차단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이와 같은 사건은 비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행 시스템의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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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파일럿 피셜 : 네비게이션 레이트와
충돌 방지등은 절대 끄면 안된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는 모두 꺼져있었다.
비상전력 가동 시스템에도 블랙박스와 외부 등은 포함 되어 있지 않음.
따라서 착륙 시 모든 전력이 차단되었을 것이고
기장은 마지막 수단으로 동체착륙을 했을 가능성이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