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연의 근황

최근 호연이 섭종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트팀이 전멸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비스의 존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원들은 재배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편을 앞두고 있는 CCG 개발실은 GW라는 코드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를 통해 하스스톤 류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팀원 구성과 이동 상황

45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CCG 개발실은 백승육 CBO 산하에서 ‘리니지2M’의 본 파이어 개발실로 인력이 이동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파이어 개발실은 김환 전 리니지2M 캠프장이 개발실장을 맡고 있으며, 슈터 장르의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적 자원 배분의 문제

리니지2M 캠프에서 상당수 인력이 ‘아이온2’로 이동한 데 이어, 라이브 총괄들이 본 파이어 개발로 소속을 옮기고 있습니다.
추가 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이로 인해 인적 자원 배분의 적절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호연 개발팀의 미래

최근 팀 규모가 축소된 호연 개발팀은 아트 그룹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추가 콘텐츠 생산이 이루어질지, 프로젝트의 존폐 여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CTO 산하의 일부 PM 그룹이 엔제IDS로 소속을 옮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상황 속에서 호연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으로서도 이들의 다음 단계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