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
최근 LA에서 발생한 산불 진압을 위해 900명의 죄수가 투입되었습니다. 이들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만들고, 연료를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불을 끌 경우 이틀의 형기가 감형되는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는 많은 죄수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
LA 소방당국은 인력이 부족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인권단체들은 이들이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 위험한 일을 시킨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에 약 10.24달러, 한화로 약 1만 5천 원의 임금을 받고 일하는 상황입니다.
안전 문제와 범죄 우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가장 낮은 보안 등급의 죄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혼란이 발생할 우려도 있습니다. 최근 소방관을 가장한 도둑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 문제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12일까지 29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조건
죄수들은 소방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특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바른 행동을 하고, 규칙을 잘 따르며,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인권 문제와 향후 과제
비록 이들이 산불 진압에 기여하고 있지만, 인권단체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윤리적으로 문제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죄수들이 석방 후에도 전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강조하며, 이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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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 진입에 죄수 900명 투
입. “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입리2025.01.13. 오후 3.24
수정2025.01.13. 오후 3.45
기사원문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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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보안등급 죄수만 투입 .. 임금은 최저임금보다 적어이미지 텍스트 확인
혼란 틈다 소방관 가장한 도둑 속출.
.12일까지 2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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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일(현지시간) 뉴르타임스(NYT)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죄수이미지 텍스트 확인
들은 일시적으로 석방대 방화선올 자르고 연료틀 제거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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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다 이들은 캠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5달러 약 2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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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10.24달러(약 1만 5000원)에 불과하다 비상 상황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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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가 소방 활동에서 봉사하기 위해서논 정신적 육체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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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석방된 이후 전과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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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죄수들올 소방 활동에 투입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인력이 워낙 부족해 죄수 900명 투입.
다만 인권단체들은 최저임금보다 덜 주면서 위험한 일을 시킨다며 투입을 반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