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평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반신 마비인 여동생의 간병인을 구한다는 허위 광고로 인해 20대 여성이 납치된 사건입니다.
이 광고는 ‘당근 알바’라는 플랫폼을 통해 게시되었으며, 60만 원이라는 높은 보수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습니다.
사건의 전개
특히, 이 광고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하반신 마비의 여동생을 간병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지원한 20대 여성은 낯선 남성에게 납치되어 가평의 한 펜션에 감금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피해자의 지인이 연락이 끊긴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위기 상황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납치범의 차량을 추적하고,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납치범은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신체적 부상 없이 구조되었습니다.
결말과 교훈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의 허위 광고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당분간은 ‘당근 알바’와 같은 플랫폼에서의 구직 활동 시 더욱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안전한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알바 모집이 아닌, 우리 사회의 안전과 관련된 큰 문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안전을 지키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거 당근 알바 60만원주다는데 진짜일까 국국
JB
14
2025.01.09
e 209
7.02
10
쇼 F
건당 600,000원 당일지급
눈
오늘
달력보기V
0 시간 협의
하반신마비 여자아이 간호해주실분 구합니다.
실근무지는 가평입니다
픽업지 와계시면 출퇴근 퍽업해
드립니다. (희망시 집 앞 퍽업 가능)
근무시간 22:00
~
10.00
인원 갑자기 평크나서 급구합니다 TT
하늘일은 많이 없구 대화나뉘주시면서 놀다가 취침준비 하
시고 일어나서서 청소 및 아침식사 준비 정도해주시면되니
다. 중간중간 화장실 동행도 해주서야하구요.
나이가 어리고 겁이망은 친구라 비슷한 나이 동성 우대합
니다.
프로필사진 본인사진으로 변경후 지원해주세요
8이미지 텍스트 확인
지원자 24명
밤 새야되는 거긴 한데 60 만원 지리네
지원해불까
01
JB
2025.01.09
개집집하고 무섭고 가평이라 도망못가고 에바어
JB
작성자
2025.01.09
맞네 지원 안해야켓다
JB
2025.01.09
목숨아꺼라 준바오
JB
14:40
가평이라 도망도 못가고 . 선견지명 오젓다
JB
14:52
야 . 너가 준바오 하나 살펴다
JB
2025.01.09
저런건 300번의심해도 부족함 근 0 근무지 어단지정확히물어
보고 간병인데 강말동무 상대정도만 구하느거도이상
서울신문이미지 텍스트 확인
PicKC)
“하반신마비 여동생은 없없다”
간병인 구하다여 20대 여성 납치
입력 2025.01.13. 오후 4.00
기사원문
김유민 기자
하반신 마비인 여동생의 간병인올 구한다며 거짓 구이미지 텍스트 확인
인 광고 올려 여성올 유인한 뒤 이틀간 감금한 20
대 남성이 구속되다.
13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납치 및 감금 형의로 20대
A씨틀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혀다. A씨는 지난 9
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20대 여성 B씨
틀 자신의 차량에 태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의 한 팬
선으로 납치해 약 이틀간 감금한 협의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하반신이 마비된 여동생이 실
제로는 없음에도 애플리켜이선올 통해 “하반신 마비
인 여동생의 간병인올 구하다” 눈 허위 글을 게시햇
다. 이틀 보고 연락해 온 B씨틀 미리 예약해 문 가평
팬션으로 데려가 감금햇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1일 B씨의 지인이 “연락이 두절
뒷으려 범죄 피해지 입은 것 같다” 고 신고하면서 발
각맺다. 경찰은 두 사람이 만난 장소 주변 CCTV 분
석울 통해 A씨의 차량을 특정하고 도주 경로름 추적
햇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A씨는 11일 새벽 팬션올 빠져나이미지 텍스트 확인
와 인근올 배회하다 경찰의 불심검문에 적발되자 다
시 도주햇으나 같은 날 오전 5시 10분 청평면의 한
주차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다. 차량 안에 있헌 B
씨는 다행히 근 부상 없이 구조되다.
경찰은 전날인 12일 법원으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발앗으려,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추가
범행 여부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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