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가게 사장이 배달기사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장은 배달 대행 기사님들에게 공지를 통해 배달 오더를 잡은 뒤, 무조건 10분 안에 가게에 도착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으로 보이지만, 그 요구가 과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장은 배달 제품을 받은 후에도 10분 이내에 배달을 완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배달 오더를 잡고 10분, 배달에 10분을 더해 총 20분 안에 배달이 완료되지 않으면 배달 일을 하지 말라는 극단적인 발언도 있었죠. 이러한 요구는 배달기사들이 실제로 이동하는 시간이나 교통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합리적인 요구일까?
이런 요구에 대해 ‘이 정도는 주인으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조금 심하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배달업체의 특성상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시간 제한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배달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이 이 사장의 공지를 보고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 오는 날에는 배달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는데, 사장이 요구한 5분 이내의 배달은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배달기사와 가게 사장 간의 소통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고려한 대화가 필요하며,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배달기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국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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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사장입니다 A^
배달대행 기사님계 공지드럽니다.
배달 오더 올리고 잡으신 후
무조건 10분 안으로 가행점으로
오세요.
그리고 배달 제품 받고 10분 안으
로 배달하세요.
배달 오더 잡고 10분 + 배달 10분
총 20분으로 배달 못할거면
배달 일 하지틀 마세요!
배로롯도존정 신습함계 해아활니다.
뵈율경나 눈오는날은 5분 부라니
스분안으로 완료하세요
그래도 빨리해주면 더 중네요 ^^
좀 심하다 vs 이정도는 주인으로서 당연히 요구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