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공연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공연 중 “갈라치기 하지 말라”며 정치적 갈등을 언급했고, 이 과정에서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정치적 언사에 대해 얼마나 실망했는지를 드러냅니다.
나훈아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우리끼리 한 얘기를 스파이처럼 기자들이 들어와서 입맛에 맞게 씻다”고 비판하며, 자신의 발언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상황을 언급하며 “경상도니 전라도니 이 XX들”이라는 표현으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후세에게 물려줄 나라에 대한 걱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는 아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이 헌 나라를 물려주면 안 된다”며 동서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언사는 그가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의 강한 언사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쾌감을 주었고, “어른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냥 나이 먹은 노인”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그의 발언이 소통의 간극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결국, 나훈아의 발언은 단순한 개인의 의견을 넘어, 한국 사회의 갈등을 반영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그는 정치적 갈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후세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그의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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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입력 2025.01.13. 오전 12.32
수정2025.01.13. 오전 128
기사원문
이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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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가가 [언
1 은퇴 공연 마지막 날 ‘동서화합’ 주장하다 거친 언사
가수 나훈아가 은퇴 두어 마지막 날 공연에서 “갈라치기이미지 텍스트 확인
틀 하지 말라” 며 자신의 ‘왼쪽 발언’이 왜곡되다고 주장
햇다.
나훈아는 12일 서울 승파구 올림픽공원 테이스포돕(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나훈아 고마워습니다-라
스트 큰서트’ 마지막 날 공연에서 “(서울 공연) 첫날부터
제가 뭐라고 얘기햇지만 또 시끄럽다. 우리끼리 한 얘기
틀 스파이처럼 기자들이 들어와서 입맛에 맞게 씻다”고
목소리블 높엿다. 이어 그는
‘왼쪽이 오른쪽올 보고 잘
햇다고 막 뭐라고 그다
[래서 내가 ‘니는 잘햇
나’라고 햇다. 무슨 말이나 하면 ‘그래, 별로 잘한 거 없
어 그렇지만 니는 잘햇나’ 이 얘기거튼”이라고 자신의
지난 발언에 대해 설명햇다.
나훈아는 “선거할 때 화라. 한쪽은 벌경고 한쪽은 퍼령이미지 텍스트 확인
고 이 미친 짓율 하고 앉아 있다. 안 그래도 작은 땅에서
경상도니 전라도니 이 XX들올 하고 있다”고 목소리블
높엿다. 이어 “저한테 1년 시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
부
전라도 가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게 하고 전라도
출신은 전부 경상도 가서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는 법
올 정하켓다”눈 다소 허황된 주장올 하기도 햇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거느 아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이
헌 나라지 물려주면 안 된다” 며 동서화합올 강조햇다.
이 과정에서 “지들이나 똑바로 하지 얻다 대고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라고 격양원 발언올 하기
도 햇다. 또 “지금 갈라치기 하고 잇는 걸 보라 갈라치
기안 된다” 며 본인의 발언이 곡해되다고 주장햇다.
이날 나훈아는 저출생 등 각종 사회 이숙에 대한 말들올
쏟아벗다. 다만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건
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있다.
그 말이 그말인거 같은데..
어른같은 소리하고 있네…그냥 나이먹은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