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동료나 친구와의 대화 중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는 것이 종종 까다롭죠. 경북대학교 졸업생 커뮤니티에서 나눈 이야기에는 이런 고민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
처음 만난 여직원과 나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상대방의 나이를 물어보게 됩니다. 대개 사람들은 솔직한 대답을 기대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은 법입니다. “상처 안 받을 테니 솔직히 얘기해달라”는 요청이 오히려 부담감을 줄 수 있죠.
나이에 대한 불안감
대화 후, 상대방이 29살이라고 하자, 글쓴이는 “사회생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많아 보일까 두려워서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직함의 필요성
익명 사용자의 의견도 흥미롭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안 되는 거지”라며, 실제 나이를 숨기고 20대라고 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회적 압박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결국 나이가 중요한가?
대화 중 “최소 -5살은 불러야지”라는 댓글은 현대 사회에서 나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나이는 단순한 숫자일 뿐인데, 우리는 그 숫자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죠.
결국,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솔직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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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계시판
경북대
의명
01/08 21:14
처음 말트는 같은 회사 여직원이
자기 몇살인거갈나고 문길래
주저하니까 상처 안발울테니 강 솔직히 얘기해달라길래
30대시나고 물엇더니 29살이라더라
사회생활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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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도로 해서 불러야지 임마
01/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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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쓰이)
진짜 암~~만 못해도 30살은 월 거 같앉음
01/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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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이미지 텍스트 확인
아니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논거지 그런건
나는 3후로 보여도 무조건 20대로 말하고 실제 나이 말
하면 혈 진짜 그렇게 안보여요~~하면서 호들갑 떨면
상대방은 내가 호들갑인거 알면서도 좋아함
01/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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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쓰이)
그런건가요. 이제부런 그래야켓네요
01/08 21:22
익명8
3후도 20까지 말해야뒷없나 빠세네.
01/09 00.07
익명6이미지 텍스트 확인
{:
상처 안발들테니 솔직하게 얘기해달란 말을 왜 믿냐 . 최소
액면가 -5살은 불러야지.
01/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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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쓰이)
집에 와서 동생한터 인스타 보여주니까 35살
아니나고 물더군요
01/08 22.38
익명9
규구구구구국구크국 지L 웃기네
01/09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