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물건을 받게 되었지만, 택배기사들에게는 의외로 힘든 물건도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 사료 같은 대량 배송은 그 중 하나입니다. 이 사료는 종종 여러 박스로 나뉘어 배송되며, 각기 다른 장소에 놓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택배기사는 한 달에 한 번 A4 용지가 담긴 20박스의 물건을 배달해야 합니다. 이때 물건을 내려놓을 곳이 정해져 있지 않아, 택배기사는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고, 차도 가까이 있어야 하지만, 이 작업은 매번 반복되면 부담이 됩니다.

최근 한 택배기사는 고양이 사료를 배달하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네의 여러 사람이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기 위해 대량의 사료를 주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료를 특정 장소에 놓고 가라는 요청을 하며, 주소만 남긴 채로 주문합니다. 이로 인해 택배기사는 때때로 주민들에게 불만을 사기도 합니다.

배송 후 누가 밥을 주는지 특정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주민들은 이 사료를 두고 다툼이 생기면 택배기사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매번 같은 장소에 놓지 말라는 요구가 이어지며, 이로 인해 택배기사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배달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택배기사들은 이러한 대량의 사료 배달이 오히려 더 힘들고, 주민들의 불만을 사지 않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들은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관계에서도 많은 것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고양이 사료와 같은 특정 물건은 택배기사에게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송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며, 택배기사들의 노력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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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한달에 한번씩 A4용지가 택배로올
20박스
1총에 구루마비치되어있고
엘베앗고 차도 가까이싸수있긴한데
그래도 이지락로시키논게 늘 미안해서
마실거 몇개씩 택배아조시 드리곤햇는데
어제는 구루마을 제설장비 옮기논데 쓰고있어갖고
내려가서 같이 옮겨드리면서
아이구 맨날 이런거만시켜갖구 미안해요 하니깐
오히려 이런 한번에내리고 엘베앗는 물건이 더 좋다구
신경쓰지마시라길래
그럼 뭐시키논길 절싫어하느나고 물어빛더니
고양이사료래
집사로써 허불하는 생각과 동시에
예상치못한거라 그게왜싫나구물어빛더니
동네길고양이들 밥챙겨주는 사람들이 몇있는데
이사람들이 사료흘 전부 택배로 시권다는거임
대용량짜리 몇포대씩 왕창시키논데
이놈 자기들 고양이밥주는 포인트로 시켜갖고
5포대는 어느빌라 1러 계단밑
3모대는 어디공장 창고뒤
2포대는 어느건물 공동현관 안
5모대는 물다리 밑
이지락로 고양이사료틀 시키논데
누가밥주논건지 특정되면 안되니까 이름 전화번호
다 가라로 씨놓고 주소만 00빌라 1총 계단밑 이렇계시권다
함
당연히 연락도안되고 시권물건은 갖다쥐야하고
동네주민들은 여기놓지말라하고 맨날욕먹분다고..
다른데다농으면 귀신같이알고 클레임걸고
듣고 와존나..
하긴 햇망들 얘기나올때마다 밥취서 차름극없네
시끄럼네 지저분하네 이런얘기만 들없엿는데
이런 보이지않눈곳에서 햇망때문에 힘문사람들이 있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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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할멈
2023-12-30 13.25.29
던지기? 뭐 그런건가 마약처럼
닭장
2023-12-30 13.35.56
“니 지금 내한테 던지기 하느그가?”
어떻계장모가용우엔 _
2023-12-30 1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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