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는 아이슬란드와 다르게 역사적으로 여러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원주민에서 시작해 바이킹으로 발전했으며, 현재의 아이슬란드 사람들로 이어집니다. 반면, 그린란드는 원주민에서 바이킹으로 이어졌다가 멸망하고 이누이트가 정착했으며, 이후 덴마크의 점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이라는 질문이 떠오릅니다.
대항해 시대의 식민지들 중 독립하지 못한 땅, 그린란드는 독립할 필요가 없는 땅으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동토 지역인 이곳은 인구가 적고 그동안 관심 받지 못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더 가치가 오르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말에도 사할린섬과 쿠릴열도에서 비슷한 분쟁이 있었습니다. 원주민에서 러시아, 일본, 다시 러시아로 이어지는 복잡한 역사 속에서, 전승국인 러시아는 홋카이도 북쪽까지 눈독을 들였습니다. 일본이 항복한 이후에도 러시아와 홋카이도 인근 섬에서 전투가 벌어졌던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트럼프의 입김 속에 덴마크가 과연 전쟁을 감행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린란드는 한반도의 20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어 관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어의 적정 크기 또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항공모함 한 척으로도 초토화될 수 있는 현실이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의 경험으로 미국은 동토 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보이고 있으며, 그린란드는 미국과 가까운 거리, 캐나다와의 인접성 덕분에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트럼프는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린란드는 아이슬란드와 다르게
아이슬란드 : 원주민 -> 바이킹 ~~~~~~~~현 아이슬란드사람들..
그린란드 : 원주민 -> 바이킹 (멸망) -> 이누이트 -> 덴마크 점령 ->
미국 ?
대항해시대 식민지들 중에 독립 못하는 땅..독립할 필요가 없는 땅 중에
후자인 특히 동토라서 인구가 적고 관심 없던 땅인데 지구온난화로 슬슬 가치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2차세계대전 말에도 사할린섬과 쿠릴열도에서도 비슷한 분쟁이 있었습니다.
원래 원주민 -> 러시아 -> 일본 -> 러시아..결국 전승국이었던 러시아가 홋카이도 북쪽까지 노리면서
일제가 항복한 이후에도 러시아와 훗카이도인근 섬에서 전투를 벌여서 포기한 역사도 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입김으로 덴마크는 과연 전쟁이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적당히 커야 방어가 되지..관리 할 수 도 없을 한반도 20배의 크기 땅인데..
항모 한척이면 초토화 가능 할 듯 하네요.
알래스카 경험으로 동토 관리도 탁월하고요. 거리도 미국과 더 가깝죠. 캐나다 옆이라..
이러나 저러나 트럼프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