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도의 축구 인생

1992년, 중국 연변에서 태어난 김경도는 축구 꿈나무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를 성남으로 이사시켜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축구 인생에는 큰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충격적인 반응

김경도가 태극마크를 달고 싶어했던 그 순간, 부모님의 반응은 예상 외였습니다. 그는 황선홍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부모님은 이를 보고 “야 이새끼야 그거 어디서났어”라며 크게 야단쳤습니다. 축구 감독에게 국대 유니폼을 선물 받은 후에도 부모님은 격앙된 모습으로 감독에게 쪼인트를 요구하는 등 강한 반발을 보였습니다.

중국인의 정체성

김경도의 부모님은 그에게 “넌 자랑스러운 중국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한국 대표팀에 대한 꿈을 꾸지 말 것을 당부하며, 항상 자신이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김경도의 마음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신의 길 선택하기

김경도는 허정무 감독이 그를 부를 수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정신나갔습니까?”라며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대국의 국가대표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고, 한국의 국가대표로 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결과와 교훈

결국, 김경도는 중국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지만,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는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이야기는 축구에서의 성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김경도의 축구 인생은 꿈과 현실, 그리고 정체성의 갈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진정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다FF
5o
17
무무

1992년생으로

연변

연길시

에서 태어났고 김경도의 부모님이 아들 축구때문에 아예 성남시로 이사한뒤 그곳에서 정착하며 축구선수로 꿈을 키우던 김경도는 부모님께 크게 혼이나는 일이 생기고맙니다.

바로 태극마크.. 김경도의 부모님은 황선홍 선수의 유니폼을 입은 아들의 모습을보고 “야 이새끼야 그거 어디서났어” 라고 크게 야단치셨고 김경도에게 국대유니폼을 선물해준 감독을찾아가 쪼인트를 까는등 크게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경도의 부모님은 아들에게 “아들아 넌 자랑스런 중국인이고 단지 교육때문에 한국에 머무는것이니 한국대표가 된다는 꿈은 꾸지말아라 그놈들은 항상 니발밑에두고있다 생각하거라” 라고 가르치는 전형적인 중국의 강한 어머니상인분이었습니다.

여기에 각성한 김경도 본인도 당시 허정무 감독이 부를수있다는 기자에 말에 ” 제가 정신나갔습니까? 저는 대국의 국가대표이지 그깟 소국의 국가대표직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할겁니다. 거 축구못하고 유니폼 판매사원 박지성이나 많이 하라고 하십쇼 ” 라며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결국 중국국대까지 가는 꿈은 이루었지만 산둥에서 손준호와 같이 승부조작하고 시원하게 징역3년받았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6433478/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