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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7인 시위 도운 한남동 자영업자,
‘집단 린치’에 결국 영업 중단
입력 2025.01.71. 오후 12.02
기사원문
박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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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취재] 극우 유튜부 왜곡 영상 공개 이후 리뷰터
러 전화독탕 방문경고 시달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예에서 연일 운석열 지지 집회가
이어지논 가운데, 인근 식당 자영업자가 극우 성향 지지자
들로부터
신상 공개
리뷰 테러
전화 폭단 등 집단
린치름 당하다 영업까지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있다. 자영
업자 운영배씨는 법적 대응올 예고하여 “선처는 없다”고
밝혀다:
지난 7일 오후 찾은 운씨의 한남동 식당. 손님들의 발길이
오*올 평소와 달리 입구엔 미처 넣어두지 못한 택배상
자만 덩그러니 놓여있없다: 곧이어 나타난 운씨가 열쇠
돌려 군게 잠긴 식당 문을 열없다: 가게 안에 잎던 직원은
혹여 극우 지지자들이 찾아올까 노심초사햇다:
그런 직원에게 운씨는 “오늘 누가 안 찾아붙지?”라고 물
없다 운씨는 기자와 만나 “극우 지지자들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게 맺다”고 말햇다: 현재 이 영업장은 예약
경로흘 모두 차단해 문 상태다:
이 모든 일은 지난 2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시작되다 운씨가 한남동 집회에 참여햇던 극우 지지자들
에 둘러싸인 채 서로 욕하여 목소리틀 높이는 장면이 담
겪는데 운씨는 “영상엔 당시 상황 일부만 담겪다”고 햇다:

운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일 점심 장사흘 마치고 직원과
함께 산책에 나석다가 오후 3시 25분께 자신의 가게에서
약 7OOm 떨어진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 도착햇다. 그곳
에서 ‘운석열 체포라는 피켓올 들고 7인 시위틀 하단 노
인에게 극우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토끼몰이틀 하는
것”올 빛다:
운씨는 “사람들이 7인 시위자에게 욕설까지 하길래 제가
가서 ‘왜 그러나’ , ‘뭐 하시는 거나라고 말햇다 그 후 30~
40명의 극우 지지자가 저클 에워싸다. 영상에는 이런 상
웨이 빠져있다”라고 설명있다: 그러면서 “제가 폭행있다
논 말도 있던데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폭행올 당한 건 저
다: 극우 지지자들 때문에 옷이 찢어젯다”고 덧붙엿다:

이어 “실제 영업방해가 극심하다”고 호소햇다: 그는 “유튜
보영상이 올라간 이후 극우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영업장에 연일 전화한다”며 부재중 전화 내역올 내보옆
다 또 “(그들이) 과거 우리 가게름 다녀간 손님들이 남긴
불로그 리뷰 글에도 찾아가 악성 대글 테러지 하고 잎
다”고도 말해다.
유튜브 영상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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