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가족 모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그 후의 갈등

며칠 전,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내의 언니, 즉 처형에게는 중학생 아들이 있었고, 그 아이는 반항적이며 예의가 없는 성격이라고 했습니다. 저희 아들 역시 초등학생이었고, 두 아이는 처음 만난 자리였습니다.

식사가 시작되고, 아이들 사이에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 아들이 음식 접시를 가지고 가다가 그 아이와 부딪쳤고, 그 결과 음식이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중학생 아들은 제 아들에게 욕을 하며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아내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아이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서로 실수한 것 같은데, 너무한 거 아니냐?” 그 아이는 대꾸도 하지 않고 계속 제 아들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아이의 팔을 붙잡고 “그만 때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에게도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저는 그 아이의 뺨을 때렸습니다. 정말로 순간의 감정이 컸던 것입니다. 아이는 제 뺨에 맞고 넘어졌고, 그 후로는 더 이상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저에게 사과하며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장모님은 저에게 아이를 왜 때리냐고 질문했고, 처형은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가만히 있었고, 처가 식구들은 저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욕하고 때린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사과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제대로 훈계도 하지 못할 바에는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사과해야 할까요?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은 느끼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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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흘 때린 후 벌어진 일
특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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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2025.01.09 18.25
조호
75,999
추천729
덧글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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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림니다:
망세코이글에 가감이 하나도 없고 사실에 기반해서 말씀드럽니다:
주작 이딴 거 아니고요 진지하게 바주석으면 좋젯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올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햇습니다
며칠 전 장모님 생신이석습니다:
아내에계눈 4살 많은 언니가 있습니다 저에계는 처형이조.
처형은 일찌감치 결혼해서 아이름 낭앞고
-아들은 벌써 중학교
학년입니다 (이제 곧 2학년 올라감)
요즘애들은 중학교 1학년인데도 웬만한 어른들보다 키가 굽니다:
그아이도마찬가지입니다:
저느 제아내로부터 그 아이의 상황울 미리 귀쁨받기는 햇습니다:
저도어쩌다보니 그 아이와 매우오랜만에 보는상황이기는 햇는데

처형은 아이가 어럿올 때 이혼올 햇고양육비 받아가면서 아들을혼
자키워습니다 그래서인지아이가 반항적이고 예의도 없다고 햇습
니다: 아내가 저에게 신신당부름 햇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버릇없게
물어도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요 저논 아이가 버릇없어화야 얼마나
버릇 없젯나 싶어서 알있다고 햇습니다 그아이는 평소에는 이런 자
리에 잘안 나뭇없는데 장모넘이 이런날 손주 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억지로 나오는 듯 햇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모인 자리.
그아이느 제 예상보다 훨씬 더 박센 아이엿습니다:
어른한데 인사는 당연히안 햇고요 아이가 반항적인 걸아니까그어
느어른도 ‘이모부한테 인사 해야지? ‘하늘 소리블 못합니다:
어쨌든 한식 위페가 나오는 식당에서 장모님 생신 잔치름 햇는데요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인데 부페 음식올 가지고오다가 그아이
항 부딪처던 것 같습니다 접시랑 음식이 엎질러적고요
사실 제 아들만의 잘못도 아니엇고엄밀히 말하면 그 아이가 휴대표
보면서 걷다가 부딪친 건데 그 아이는 제아들에게 화지 내려 욕올 퍼
붓습니다 주먹으로 제아이의 몸도 특특집다다:
중학교 2학년 올라가늘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욕 치고논 꽤 세너군
요 게다가 초등학교
아이에게요
그런데도 제아내는_
아이어게 뭐라고못합니다 그아이가 반항끼
가많다는 걸알아서 인지 지아들이 폭언과 폭행올 당하는 데도 가만
있습니다:
처가 식구들 중아무도그 아이름 말리논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사실 운동도 좀 햇고 어질 때 싸운도 잘하는 편이어서그아이
틀제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옆고 싸움올 잘하는 문제틀 떠
나아이가 저렇게 나쁘게 행동하는 데 가만히있는 건 아니라고생각
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햇습니다 서로실수한 거 같은데 애한테 너무한
거아니나고 그렇더니
아이느 제 말에는 대꾸도 하지않고제아
이틀 더 특록 침니다:
그래서 제가그 아이의 팔울 붙잡고 내 아들 그만 때리라고 햇더니 그
아이느 제가 집은 손 농으라고소리 치면서 저한데 욕까지 하느 겁니

저논 도저히안되켓다 싶어서 너 잠깐 밖에서 나 좀 보자고 하면서 이
야기 좀 하려고 햇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때리려는 의도는 없없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잘 타이르려고 햇없논데요 그아이가 갑자기 소
리블 치면서 저한데 또욕올 하느 겁니다 이모부한테 병신이라고하
면서 꺼지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어거느 어른도 없는
것갈앉습니다
너무 참기 어려워서 저논 그아이의 뺨울 때륙습니다 정말 있는 힘껏
때륙습니다:
이런 말하기 좀 창피하지만 중고등학교 때 싸움하는 것처럼 목숨걸
고세게 한방 때륙습니다:
그아이논 제 따귀에 맞고 넘어져습니다:
제 따귀가 너무 아닷는지
아이분 더 반항은 하지 못햇습니다 그
아이도 반항끼논 있는데 싸움올 잘하늘 아이논 아니엇님 것 갈습니
다 한 대 맞고 겁먹은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느 아직도화가안 풀려서 그 아이의 먹살울 잡고 일으켜 세워습니
다 밖에 나가서 훈계라도 하려고 햇당 건데요 그제서야=
아이는
저한테 죄송햇다고 합니다 다음부터 안 그러것다고 합니다: 따귀한
대에 그렇게 태도가 바깝디다:
저논 나름 아이에게 따끔하게 가르쳐다고생각햇논데
그후처가식구들이 보인 반응이 가관입니다:
장모님은 저한테 와서 왜 어린 애름 때리나며 뭐라고 햇고
처형은 당장 경찰을 부르겪다고 햇습니다.
특히제아내는 아무 말도안 하고 가만히있습니다 이월 때는 제편
올종들어운으면 햇는데 가만히 있습니다:
어른들이 자기 편올 들어주니 그아이느그새 또 태도름 바흉니다:
자기가 너무 아파다며 저 아저씨저지 가리키려 저 아저씨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모부한테 아저씨라고합디다) 좀혼내주라고장인어른
한테 이르기까지합니다:
다들 저한테 뭐라고 하눈 상황에서 저논 그냥 가켓다고햇습니다:
그나마 아내가 저지 붙잡길래 사과라도 하려나 싶엇는데 아내는저
보고그아이한데 사과루 하라고 합디다 그래도 폭행은 제가 햇으니
저보고사과루 하라는 건데요 그 녀석이 우리 아들한데 때리고 욕한
건왜안 혼내나고 햇더니만 아이끼리 벌어진 일흘왜 어른이 참견해
서 때리나고합니다 어쨌든 때린 건 잘못하 거라고합니다
저논 아직까지 사과루 하지않고있습니다 이번주까지 사과름 하지
않으면 처형은 저클 폭행치상죄로 고소하켓다고합니다 그런데 저
눈 사과루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름 제대로 훈계도 못하면 그게 어
큰입니까? 저논 많이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계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은 제가 사과루 해야 한다고생각하
나요?
729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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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5.01.10 07.40
아빠가 뭐하노? 빨리 아들대리고정신과 먼저가서 진단서다고정형의가 가서 가슴
사진찍고 진단서 떠고 맞고서할준비하세요~ 처형이원데?? 가~족~같은소리 말고
단디 준비하세요~
베풀
00
2025.01.10 03.42
열발네요 솔직히아내분한데 제일 화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자기 아들이 그렇게
당하고 있는데 만약 글쓰님이라도안 나벗다면 오히려 아들은더 마음의 상처클입
없을 거예요 내가 어디가서 맞고다처도 부모님은 내 편이 아니구나생각활 수도
있고요
글쓰님이 나서서 아들 편에서 따끔하게 혼번 건 전 잘햇다고보고요 아
내도상황울 빛다면 솔직히언니 아들이라 나도 마음이 쓰이고늘 쫓계 넘어가려고
햇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녀 내 남편이 이유없이 때린 거나여 다들얼마나 버릇없는
지보지않있나여 편올 들어3어야맞다고 화요 동생이 언니랑 나서서 싸워쥐야지
지금처럼 처가Vs글쓰님 입장되면 답 없어요솔직히말하면 글쓰님은 엄연히 남인
데갈라서면 그만인 입장이니 언니도 경찰에 고소한다 어쩐다 나오지 동생이 나섯
으면 거기까지도안갖을듯요 근데 적다보니까드는 생각인데 . 잘은 모르지만 언니
분이성격이 좀 센가요? 동생분이 너무눈치보고 저자세로 나오는 거 같아서요 그
러니까 조카도 그런거 아난가 싶고 에휴. 무튼 고부갈등에 남편 역할이 중요한것
처럼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분 역할이 중요햇올 거 같은데 나중에 둘이서 대화면
저해화요 난우리 아들올 보호하기 위해서 그램다 아무도그상황에안 나서면 내
아들은얼마나 박달감 느끼켓나고 당신의생각이 듣고싶다 하면서 아내 생각울좀
다들어보요
그럼에도 남편이랑아들보다 언니랑 조카들 더 신경쓰는 것 갈으면
관계름 좀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일듯하네요
2025.01.10 00.70
난솔직히 쓰니가 저조카 때려서라도 교육해야한다 싶음 내 새언니 동생이 정신이
좁나빠서 병원입원도 몇번햇없음 사돈어르신올 때리고 팔도 부러트림 도저히못
보켓어서 울오빠가 사돈 총각 개때듯패서 힘으로 누르고 가족한데 남한테 폭력행
사하면 너도 똑같이 나한데 당할꺼라하니 고처짐 저런애는 힘으로 둘러나야함 말
로사랑으로 타일러봉다? 그럼 말과 관심 사랑이 부족해서 지금껏 그대로임? 쓰니
너무 잘햇어 사과하지도 말고 미안해 하지도마 요즘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애아
니야 재하는짓화 어우
쓰니야 너가 잘햇어 너가 해야할일은 네 아이에게 마음
잘달래주고 네 조카갈은 사람이 되지않도록 가르처주는거야 끝
베풀
쓰니
2025.01.09 27.07
처가집하고연슬 끈으세요 그인간들 하고 지내화야아들인성도 전염이 되니 절대
로상대 하지 마세요에이 더러운인간들 밥상머리 교육이라도 받있다면 에이 열반
네요
베풀
미리호야
2025.01.10 0546
이혼하고 편부모 믿에서 자라다고 모든 아이들이 저렇게 자라지논 않아요누군가
눈잘못올 지적해주고고치게끔 도와쥐야 그게 어른이조 뻔히잘못하고있다는거
알면서 넘어간다면 그조카랑 다름게 뭐가있습니까? 와이프분도 참 답답하네요
내자식아프건 보이지 않나보네요 혹시 모르니 조카가 아들 폭행쪽언하는 CCTV영
상있으면 준비해두세요 그조카 미래가 어떻지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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