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경호처 직원들의 고뇌와 희망의 목소리

경호처 직원의 목소리

현재 경호처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은 많은 고뇌와 불안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춥고, 그들의 마음도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공조본에서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직원들은 명령에 따라 여기에 있지만, 그들 스스로는 이 상황을 원치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속의 동요

일반 직원들은 이 상황에 큰 동요를 느끼고 있으며, 지휘부는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발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경호처의 특성상, 대다수의 직원들은 마지못해 이 상황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하지 않으면 비겁자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경호처에서 그동안 명예와 자부심으로 지켜온 것들이 지난 2년간 망쳐졌다는 아쉬움도 큽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

이 모든 상황이 정리되면, 경호처가 다시 재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직원들은 이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출처: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경호처 직원 메시지 내용

현재 근무 중입니다. 춥고, 불안합니다.

공조본에서 올 것 같은데,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 직원들은 명령이라 마지못해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열어줄 수 없으니까 서있는 정도입니다.

지휘부와 김용현, 김건희 라인만 살아있고,

일반 직원들은 동요가 큽니다.

지휘부는 어차피 무너지면 자기들도 끝이라 발악하는 것 같고요.

경호처 특성상 대다수 직원들은 마지못해 감수하고 있습니다.

같이하지 않으면 비겁자로 낙인찍힐 수 있어서

그냥,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명예와 자부심으로 지켜온 경호처를 지난 2년간 다 망쳐버렸습니다.

이 상황이 정리되면 발본색원하고 경호처가 재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출처 :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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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메시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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