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배달 만두, 사진과 현실의 괴리: 소비자의 실망담

최근 한 고객이 배달 음식으로 만두를 주문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만두가 반만 배달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객 A 씨는 배달 앱에서 본 메뉴 사진을 보고 ‘6개’를 주문했지만, 실제로 배달된 것은 고작 ‘3개’였습니다.

주문한 만두의 사진과 실제 배달된 수량

A 씨는 불만이 커져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사진은 그렇게 나와 있지만, 원래 3개가 맞다”며 오히려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장은 메뉴 사진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이를 인정하기보다는 “사진을 바꿔놓겠다”는 말로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환불이나 보상 등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몇 일 후 배달 앱을 다시 확인했지만, 메뉴판에는 여전히 ‘6개’ 만두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러한 경험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팁

  • 주문 전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 메뉴 사진과 실제 제공되는 품목이 일치하는지 체크하세요.
  •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해당 음식점에 문의하세요.

결국, A 씨는 “장사 조까치하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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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속만두 ‘6개’ 배달표 건 ‘3개’?

음식점에 전화해 이에 대해 묻자, 사장님은 “사진이 그냥 그렇게 나와 있는 거고 원래 3개가 맞다”고 말했다.

사장도 메뉴 사진이 잘못돼있는 걸 알고 있었단 사실에 더 기가 찼던 A 씨는 “이런 일을 직접 겪었다고 생각하면 이해되시냐”고 다시 따져 물었는데, 사장은 “저도 이해 안 되긴 한다”며 “사진은 바꿔놓겠다”고 답할 뿐, 환불 등의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넘어갔다.

A 씨는 며칠 뒤 배달 앱에서 해당 가게의 메뉴판을 다시 살폈는데 여전히 6개짜리 만두 사진이 그대로 걸려있었다.

장사 조까치하네…

3개 만두 배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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