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민영화 논란의 배경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교통 허브로, 그 운영 상태와 재정 상황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는 매출이 아닌 순이익이 조 단위로 발생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공기업의 민영화에 대한 논의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으로서의 성과
2016년 기준으로 인천공항의 자본금은 3조 6,178억 원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10년 동안 인천공항으로부터 1조 8,000억 원의 배당금을 수령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4,724억 원의 배당금을 가져갔으며, 이는 2017년 영업이익 1조 4,600억 원 중 법인세와 배당금으로 정부가 가져간 금액이 8,000억 원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당성향의 증가
정부는 공기업의 배당성향을 40%로 증가시키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인천공항으로부터 3,0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정부가 인천공항에서 수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민영화의 명분 부족
이처럼 인천공항이 수익성 높은 공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민영화에 대한 명분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많은 이들이 정부가 인천공항을 민영화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닐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인천공항의 민영화 논의는 단순히 수익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교통 정책과 재정 정책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사안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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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준 자본금은 3조 6,178억 원이다.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정부
1009
참고로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10년간 인천공항으로부터 배당
수의 1조 8,000억을 올리고 법인세 2조 원가량울 거두어갖
다. 특히 2018년 정부가 가져가는 배당금은 무려 4,724억원
즉 2017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 1조 4,600억 중 법인세와 배
당금만으로 8,000억 이상울 대한민국 정부가 가져간 셈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기업 배당성향울 40%까지 올리켜다고 공
언한 상태여서 이후로도 계속 인천공항으로부터 3,000억 이상
의 배당올 받아갈 것으로 보인다. 가히 봉울 뽑젓다는 태세. 그
기제부:아니 수킹을 해도 적자기업이나 한계기업 팔아서 목돈 챙기는거지.
몇천억을 뽑아내는 공기업을?
실제로 인천공항공사는 매출도 아니고 순이익만 조단위로 뽑혀나오는 기업이다 보니 정상화된 이후로 어느정권도 민영화를 공식적으로 입에 담은적이 없다.
아무리 슈킹이 하고 싶어도 명분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