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씨에서 카프카 일화 볶는데 눈물나게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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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97
2024.06.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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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가 어느날 베플린에서 공원올 걷다가 제일 아끼는 인형
올 잃어버려서 울고 잇는 여자아이틀 만며는데 둘이 같이 인형
올 찾아빛지만 찾지 못햇음 카프카는 아이한터 내일 거기서 다
시 만나서 찾아보자고 함.
다음날도 인형은 찾지 못햇지만 카프카는 아이한터 ‘인형이 손’
편지클 춤.
편지에는 “울지 마 나는 세상을 구경하러 여행올 떠낫어 내 모
험에 대해 편지 쓸게 “라고 적혀있없음.
거기서 시작된 이야기는 카프카 남은 생 내내 계속템.
카프카는 아이름 만나면 인형이 경험한 모험과 대화들이 적히
편지틀 읽어럿고 아이는 그결 재방게 들없음.
마지막에 카프카는 (새 인형올 사서) 여행올 마치고 베틀린에
돌아온 인형올 여자아이한터 젖는데
여자아이가 ‘이건 자기 인형같이 안 생겪다’고 하니까 카프카가
인형이 손 다른 편지 하나름 건념.
거기에는 “내 여행이 나름 바퀴어 “라고 씨앗없음 아이블 새 인
형흘 꼭 안고 집에 행복하게 돌아음 TrTTTT
1년 뒤에 카프카는 = 주엇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 아이가 다 커서
어른이 뒷을 때, 인형 안에서 메모 하나름 발견함
거기에 카프카가 작은 글씨로 손 내용은
“너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아마 대부분 잃어버리게 월 테지.
하지만 결국 사랑은 다른 형태로 돌아오게 월 거야”
“Everything you love will probably be lost butin the
end love will returnin another way”
라고 싸앗없다고.
카프카 직장에서 겁나 귀여움 받는 사람이없다고 하더니 이렇
게 섬세한 인간이라 그랫나
진짜 눈물나게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운 일화 같음 TTTTTTTTTT
T
헬림률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