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길 잃은 아이에게 사탕을 준 학생, 의도와 결과의 갈등

최근 한 학생이 길 잃은 아이에게 사탕을 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수원에서 발생했으며, 부모가 자녀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사탕을 받은 아이의 치아 건강이 우려된다는 내용입니다. 부모는 사탕을 준 학생의 행동이 의심스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충치가 심해 단 것을 먹이지 않으려 했다고 하며, 처음 보는 아이에게 사탕을 주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이는 지적 장애가 있는 상황에서 사탕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졌습니다.

사건 당일, 학생은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도와주려는 의도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사탕을 준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학생은 자신의 행동이 악의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CCTV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사건은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를 도와주려는 선한 의도였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접근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단순한 선의의 행동이 어떻게 오해를 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주변 어른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길 잃은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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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익명 대신말해드립니다
쇠 l어드리니
7월 22일 오후71.00
O
20일 오후 3시좀 동수원자이아파트
앞에서 저희 애한터 사탕먹이신
학생분 찾습니다. 길 잃은 애 화주신
건 고맙지만 왜 처음보는 모르는
아이한테 부모도 당장 옆에 없는데
사탕올 함부로 먹이조? 저희 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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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심해서 단 것올 먹이지
않습니다만 이가 엄청 나빠저서 뭐
먹없나그랫는데 그 때만난 오빠가
사탕울 사짚다눈군요? 그 학생분이
주신 사탕때문에 애 이가 더
상햇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악의적으로 햇다고 생각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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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어차피 거기 있을
애없는데 별 도움도 안팎고 월
화싶다는 건지도 모르켓고 그냥 애
데리고 논 거 같긴 하지만요. 그 때
자기도 잘못올 안건지 모르것지만
빠르게 달아나던데 안나오면 경찰에
신고할 생각이니 얼른
연락바람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정도 되어보이던데 여기 올리면
볼거갈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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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사탕도 사랑이지만 장애인인 겉
알고 고의적으로 접근한 게 아뇨가
하는 생각도 들고 . 제가 오자 길을
잃어 화주고 있없다고 말을 하면서
급하게 도망치는 걸 화서는
아무래도 다른 궁궁이가 잇,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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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글 속 학생이 저인 것 끝네요. 제가
아이에게 사준 건 사랑이 아니라
절리엿습니다. 그 날 제가 편의점에서 나오면
중에 여자아이가 서럽게 울고 짓는 것’ 밟고
땅볕에서 우는 아이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말울 걸없습니다. 대화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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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없지만 부모님올 잃어버려다는 겉 알게
뒷고 도와주고 싶엇습니다. 부모님 성함과
연락처클 물어도 말 없이 울기만해서 함부로
어달 데려가는 건 쫓지 않을 것 같아 일단
자리에서 기다렇다가 계속 나타나시지
않으시면 그 때 파출소에 가려고 햇습니다.
제가 나뿐 의도로 아이에게 접근한 것이
아니라는 점울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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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때 날씨가 너무 더위 계속 우는
아이가 혹시 탈진이 날까화 물이라도 먹이려
편의점에 들어가 물올 삶습니다. 계산 중에
아이가 절리블 집어 들엇고 원가 먹으면 더
이상 울지 않고 진정할 수 있을 거 같아
사죽습니다. 물론 제가 사전에 아이의
치아상태틀 확인하지 않은 것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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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고의적으로 아이에게 단 것올
먹이려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편의점
CCTV틀 확인해보면 증명월 겁니다. 이 후
어머님께서 오설고 그 때는 이미 아이가
절리블 다 먹은 상황이/기에 별 다른 말씀이
없으서서 저도 약속시간에 많이 늦은 상태라
인사만 드리고 바쁘게 자리틀 떠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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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 치아상태클 확인하시곧 아이가
제가 절리블 사주없다하니 몸도 불편한
아이름 제가 일부러 괴롭히려던 건 아날까
하는 생각에 화가 나석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논 그 날 그 아이틀 처음털고 외모만
보고 단번에 몸이 불편한 아이라는 건 알 수
없없습니다. 대화틀 하면서 5살 정도
되어보이는 나이에 비해 언어능력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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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는 건 느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당황해서 그럴 거라고 먼저 생각햇지 아이가
아프다는 건 인지하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설렁 제가 인지햇다활지라도 그걸 이유로
아이에게 해틀 가한다거나, 괴롭현다던 지.
말씀하시는 궁궁이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앗올
것입니다. 길 잃은 아이 도와주려분 상황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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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장애름 갖고있는 지의 여부가 도움과
무슨 상관이 있켓습니까? 둘 다 도와쥐야조.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갑자기 이런 글을
보게되고 신고까지 하신다니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아이틀 해하려분 생각은
한번도 한 적없습니다. 제가 사준 절리로
아이의 치아가 얼마나 나빠켓는 지논
모르젯지만 의도가 악의적이지 않있다는 건
알아주석음 좋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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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나서지 않있어도 아이가 무사히
부모님께 돌아갈 수 있없올 지도 모퉁니다:
하지만 그 때 얘기가 그렇게 서럽게 우는 겉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엇고 부모님이
돌아오실 거란 확신도 없없기에 그 땅볕에
아이름 두고 그냥 갖다가 무슨 일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석습니다. 제가 남의 일에
오지람 넓게 간섭한 건지논 올라도 최소한
폭염피해 뉴스틀 보고 기본적인 도덕올 배운
사람이라면 그결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없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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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돈 보다가 갑자기 제 얘기가 있으니
당황해서 일단 두서없이 막 셋든데 이해가
되질 않으신 부분이나 더 자세한 것들은 따로
연락주시면 말씀드리계습니다.
폐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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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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