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외국인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이번 달 월세를 낼 수 없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귀여워서 화제가 되었죠.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애하는 부인, 이번 달에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에 집세를 같이 내겠습니다. 친절하게 제 요청을 수락해 주십시오.’

이 문장은 번역기를 돌린 듯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특히 ‘친절하게 내 요청을 수락하십시오’라는 표현이 따뜻하면서도 웃긴 요소로 다가왔죠.

세입자의 진지한 요청에 집주인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그 귀여운 말투에 미소가 절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외국인 세입자는 이전에도 재계약 관련 문자를 보냈는데, 그때는 ‘나는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하네요.

그동안 월세를 한 번도 밀리지 않고 잘 낸 세입자가 월급을 못 받는 상황이니 집주인도 조금은 이해할 수밖에 없었겠죠.

이 에피소드는 단순히 월세 문제를 넘어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속에서 생기는 재미난 소통의 순간을 보여줍니다.
결국, 집주인은 세입자의 요청을 수락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 일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작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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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국인 세입자가 이번달에 훨세 못내다고 보맨 문
자
dda 조회수
2680
작성일
2020-12-13 04:24.02
원큼 임대 하는데 외국인 세입자 한테 문자루 받앗는데 좀 귀여워서
요
이렇게 옷어요
‘친애하는 부인 이번달에 월급올 받지 못햇습니다다
음달에 집세름 같이 내젯습니다 친절하게 내 요청올
수락하십시오” 번역기 돌린거 같은데 . 친절하게 내 요청올 수각하십
시오 이 말이 좀 웃기더라구요 등
그래서 “친절히 수각하켓소” 할려다가 알계습니다 하고 그냥 보색어
요
저번엔 월세 만기가 되서 재계약 할꺼나고 문자 보내니 이렇게 옷어
요 “나는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울젓이다” 승승
여태까지 훨세 한번도 미문적 없엎는데 월급 못받앉다고 하니 잔하
더라구요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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