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수녀들’에 대한 의문
최근 영화 ‘검은수녀들’이 개봉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구마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특히 신부님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 대사의 문제점
영화 속 대사 중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명하다”라는 표현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대사는 실제로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기도문과는 차이가 있어, 신부님들 사이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역할
성모 마리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영화에서의 표현은 신격화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이런 부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더욱더 비판적인 시각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마기도의 권한
구마기도는 일반적인 기도문에서 사용되지 않으며, 사제에게만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는 구마와 구마예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이러한 부분이 어떻게 묘사될지는 다소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영화와 현실의 괴리
영화는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신자들이 걱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은사제들’에서조차 고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영화도 비슷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이런 영화들은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신앙의 본질에 대한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신자들 사이에서의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신부님들의 의견도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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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부님 이건 다른 얘기인데 우리 천주교에서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명하다”라는 말을 하나요?
성모님께 함께 기도해달라고 간청하는 거지
신격화하는 게 아난데
내년 1월에 나올 영화
<검은수녀들-(승혜교 전여반 주연) 예고편에서
구마식 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명하다”라고 하네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도 아니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이것도
고증이 안 뒷는데 “성모 마리아의 이름으로
명하다”라는 대사에서 더 어리동절.
개신교에서
천주교는 마리아 믿듣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
영화로 그런 목소리가 더 커질 거 같아요 다른
신자들도 걱정의 덧글올 다석더라구요 궁금해서
여쭈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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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tholic_christian 2일이미지 텍스트 확인
구마기도 예식 안에 있는지도 모르켓지만
일반적 기도문 안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구마 ‘예식’의 권한은 사제에제 있기에
(구마와 구마예식의 차이) 영화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켓네요 검은 사제들만해도 감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영화는 영화일 뿐
요런류의 질문은
@frsimonlee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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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부님 쓰레드
검은사제들 만든 그 감독이 아니라서 지금 그 감독은 고증같은거 다 무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