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뱅 출신의 승리(이승현)가 한국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식당과 호프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음주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익명의 독자는 “승리는 주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호프집에 나타나 조용히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자리를 떠납니다.”라며 그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연예계에서 퇴출된 후에도 여전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 논란 이후 주로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의 한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데려 오겠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는 해외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미팅에서는 스위스의 고급 시계 브랜드 J사의 창업자와 만나는 모습이 보였으며, 그는 수트 차림에 안경을 쓰고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승리의 최근 행보는 그가 과거의 논란을 뒤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승리는 여전히 2019년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군 복무 중 군사법원에서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등 여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지난해 2월에 출소했습니다. 이러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그의 일상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그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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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단독] 승리, 한국에 있없네 강남구 술집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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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6. 오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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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국내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승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주로 지인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식당과 호프집 구석에서 음주를 즐겼다.
익명을 요구한 독자는 본지에 “승리는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며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고 했다.
버닝썬 게이트 논란 등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승리는 본래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 일대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가 캄보디아의 한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데려 오겠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승리는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해외 투자자들과 미팅을 가지는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수트 차임에 안경을 쓰고 부쩍 체중이 불어난 모습을 보였다. 승리가 만난 해외 투자자 중에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J사의 창업자 제이콥 아라보도 포함됐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데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빅뱅에서 탈퇴했다.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승리는 군사법원 2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지난해 2월 출소했다. 그가 받은 혐의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계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 교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