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님의 흥미로운 연구는 우주에서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요소들을 다룹니다. 특히, 은박 담요의 과학적 원리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열 손실을 방지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은박 담요, 또는 스페이스 블랭킷은 NASA가 개발한 제품으로, 우주에서의 보온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열 전달 방식은 크게 전도, 대류, 복사로 구분됩니다. 전도와 대류에 의한 열 손실을 막기 위해 우리는 모자와 옷, 신발을 착용하지만, 복사는 막기가 더 어렵습니다.
복사는 모든 물체가 전자기파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현상으로, 고등학교 물리에서 배운 ‘흑체복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온이 36도인 사람의 몸은 적외선 대역으로 복사를 하며, 적외선은 투과성이 좋아 옷으로 완전히 차단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우주는 진공 상태로, 복사에 의한 열 손실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페이스 블랭킷은 이러한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복사는 전자기파이므로 금속에서 반사되며, 알루미늄은 지각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금속으로, 반사율이 높아 체온을 보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한남동의 키세스 시위대는 마치 우주 전사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은박 담요는 단순한 방한 용품이 아니라, 우주 생존의 과학을 담고 있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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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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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 담요의 과학
은박 담요 혹은 스페이스 불행켓은 말 그대로 우주에서
보온올 위해 NASA가 개발한 것이다 열은 전도 대륙
복사의 3가지 방식으로 전달되다. 전도와 대륙에 의한
열손실올 막기 위해 모자지 쓰고 옷올 입고 신발을 신분다.
하지만 복사는 막기 어렵다.
복사는 온도틀 가진 모든 물체가 전자기파의 형태로
에너지틀 내보내는 현상이다. 고등학교 물리에서 배운
‘흑체복사’다: 36도의 체온올 가진 사람의 몸은 적외선
대역의 복사틀 한다. 적외선은 투과성이 좋아 옷으로
완전히 차단하기 힘들다. 진공의 우주에서는 복사가
열손실의 주문 이유가 된다: 그래서 우주에서 스페이스
불행켓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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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는 전자기파이므로 금속에서 반사되다: 금속 내부에는
자유전자가 있어 전기장의 크기름 0으로 만듣다.
전자기파는 전기장의 진동이므로 금속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따라서 반사되다. 은박이라고 하지만 사실 은이라
아니라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지각에 가장 많은
금속이라 은보다 싸다. 알루미늄은 반사울이 높은
금속이다. 거울은 유리에 알루미늄올 코통하여 만듣다.
알루미늄올 얇은 플라스틱 소재에 코팅한 것이 은박
담요다. 따라서 몸에서 나오는 적외선올 반사하여 체온올
보존해준다.
따라서 한남동의 키세스 시위대는 우주 전사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