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골로 가는 전형적인 고난
주식 투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재테크 방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 꿈을 이루기 전에 어려운 길을 걷게 됩니다. 한 단계씩 살펴보면, 많은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자본금으로 시작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기가 가진 자본금으로 시작합니다. ‘잃어도 되는 돈’이라는 마음가짐이 기본이죠. 하지만, 이 자산이 소중할수록 더 큰 걱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량주 장기투자
사람들은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주식을 사들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에 대한 불안이 커지죠. 불안감은 주가를 10분마다 확인하는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분노와 실망
주가는 제자리걸음이고, 주변에서는 테마주로 큰 수익을 올렸다며 떠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량주에 대한 인내심은 바닥을 치고, 초기의 가치투자 계획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손절과 새로운 시도
답답함에 손절을 결심하고 테마주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미 고점에서 물리기 시작하며, 자본금은 누군가의 소고기값으로 사라집니다. 결국, 다시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이는 또 다른 시작이 될 뿐입니다.
교훈과 반복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은 ‘수업료’를 지불한 셈이라며 정신승리를 합니다. 결국, 아예 주식판을 떠나거나 다시 자본금을 모아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결론
주식 투자는 매력적이지만, 그만큼의 리스크가 따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심을 잃지 말고, 신중하게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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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다 골로 가는 전형적인 경우 90
훈제구이
일반
2020-04-01 13.28
조회 : 13987 / 추천 : 39
[회원데모등록]
1. 각자의 자본금으로 시작하다
(이건 잃어도 되는 돈이라며 자위하는건 기본)
2 들은건 있으니 우량주 장기투자한다며 떠듣다.
그래서 대부분 삼전 혹은 하이넉스 구매
3. 우량주 장기투자라며 10분에 한번씩 주가창 확인
4. 횟보하는 주식올 보미 분노하기 시작하다.
(삼전 시가창액이 얼만지도 모르면서 안오른다고
난리법석)
5. 주위에 테마주로 몇백 벌없다는 얘기가 들린다.
(삼짓돈 600으로 400 벌없다는둥 마통 800으로
600 벌없다논동국 크 정작 그양반들이 그동안 얼마
날컷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음)
6. 그럼에도 치고나가지 못하는 내 우량주들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에 달하여 저 돈이 내가 벌없어야 되는 돈이라
논 생각이 좌뇌와 우뇌v 지배하기 시작하다.
(이절되면 우량주 가치투자라는 처음의 계획은
이미 신기루처럼 사라짐)
7. 답답하니 손절하고 그때부터 테마주들 분석시작
(유톱 주식전문가 어쩌고 이낙연 테마주가 어쩌고)
8. 들리는 소문올 듣고 테마주록 구입한다.
(이미 떡상한 상태 대부분 고점에서 물림)
9. 본인이 사고나서부터 속절없이 떨어지논 테마주
틀 보미 안절부절하다.
(그나마 배운계 있으면 눈감고 손절하나 그것도
극소수 대부분 동전주 펼때까지 들고있음)
10. 7~9몇번 왕복하면 이미 자본금은 누군가의
소고기값으로 없어지고 품돈만 남음
71. 역시 코스피는 X스피라며 다시는 안한다 생각하다 동시에 %
어도 되는 돈이니 수업료 지불한 셈 치자여 정신승리
12. 아예 주식판을 떠나거나 다시 자본금 모아서
1~10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