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나의 백수 생활을 청산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군 전역 후 6개월 넘게 백수로 지냈던 제가, 결국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한 마음이 컸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그렇게 노숙을 하던 중, 식당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어요. 제 이야기를 듣고 사장님께서 일자리 소개를 해주셨죠. 단순한 작업이라, 바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일이었습니다. 자동차 부품 도장 및 포장 라인에서 일하게 되었고, 정말 힘들지 않은 일이라 괜찮았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는 날이 있다는 점도 좋았고, 계약직이지만 연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인프라가 부족해 편의점 하나만 있는 상황은 다소 불안하게 느껴졌죠. 이직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의 일자리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대우의 직장으로 가고 싶다면, 공부를 시작해야겠죠. 시간은 부족하지만, 일하면서도 공부할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해 저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일단 시작해라’는 것이에요. 힘든 상황에서도 일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올해의 큰 수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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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청산한 이번년도 괜찬게 보번거같지?
Ocd8889e
02 일 전
0143
‘https:I/wWW dogdrip net/605276512
군전역하고 백수6개월살다가 쫓겨나서 노숙함
노숙 2일동안 굶어서 이대로면 죽깊다 싶어서 아무식당이나
가서 굶어죽올거같다고 밥좀 달라고 햇는데 주심
허겹지겹먹으면서 식당사장넘이 어쩌다가 요즘같은시대에 굶
고 다니나고 해서 다 말함
백수 쫓겨남 노숙
사장이 마땅히 갈곳없으면 일자리 소개시켜줄까?
이러면서 아주 간단한 단순 작업이라고 바보도 활수덧고
실제로 바보들도 많이 다년다고 해서 00 함
가니까 자동차 철강 관련 부품도장 포장 라인체크 회사입
진짜 단순한 작업이고 힘들지도 않음
1인구실 3끼제공 서들버스
일주일에 안식일 하루는 무조건 강제유무
계약직인데 사실상 계약기간 본인하고싶은만큼
돈도 연봉 5600정도 중이미지 텍스트 확인
종은점이 인프라 개박살이라 돈쓸국이 없음
2km안에 편의점만 딸랑하나 있음
안종은점도 인프라 박살.
아직까지논 별불만없긴한데 한국에만 계속일하는거에 대한
불안감도 잇고 같이다니는사람들이 추노많이해서 가끔 멘달
흔들림
그래도 다니고있논데
이정도면 잘지번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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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01275이미지 텍스트 확인
2 일 전
우선 돈벌고 있는거에서 잘지내는거임 그러고 다니면서 이
제 좀 더 대우 좋은데 가고싶으면 공부하기 시작하는거임
01 [
Ocd8889e
2 일 전
@76701275
공부활시간이 없어.
일요일날은 자기 바쁘고
근무시간이 05시부터 19시까지임
2교대 공장이라 좀 박백함
그래도 일단 다니논게 맞긴하켓지?
01 D
7b701275
2 일 전
@Ocd8889e
아님 밥 국고 다널래? 뭐든 돈모은뒤
에 할려면 활수있지 군전역하고 그런거화서는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그리고 공부활시간없다? 아직 할만한거
임. 진짜 더 좋은데 가고싶으면 이악물고 잠 줄여서 공
부하더라
00 [
Ocd8889e
2 일 전
76701275
알있엉 일단 일하면서 알아불께
하루에 14시간 6일 일하는 사람한테 잠을 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