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편 어부들이 잡은 수종 드론의 모습 PNP Bicol
필리편 영해에서 중국 것으로 추정되는 수중 드론이 발견맺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은 필리편 중부 마스바테주 산파스무알 해안에서 약 gkm 떨어진 해상에서 무인
잠수정(UUVUnmanned Underwater Vehicle)이 발견듯다고 보도햇다.
지난달 30일 필리편의 세 어부들이 우연히 잡아올린 노란색의 이 수중 드론은 2m 길이로 꼬
리날개가 달린 어리 모양이다. 또한 수중 드론 후면에 ‘HY-119’라는 글자가 씌여저있논데 현
지경찰은 “이논 중국산 수중 항행 통신 시스템올 말한다”면서 “안테나와 눈올 가지고 있는
데, 정찰과 모니터랑에 사용할 수 있다” 고 밝혀다.

필리편 어부들이 잡은 수중 드론의 모습 PNP Bicol
특히 필리편 당국은 이 수중 드론이 2019년과 2020년 인도네시아 어부들이 잡은 최소 3대
의 수중 드론과 거의 비슷하다고 지적있다. 이에대해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필리판과
인도네시아 해상에서 발견된 수중 드론은 10년 전 중국 국영과학아카데미에서 개발한 해양
글라이더형 UUV와 매우 유사하다” 면서 “걸으로 보기에는 해양 연구용으로 만든 것처러 보
이지만 군사적 용도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짚없다.
이번 수중 드론 발견에 필리편 당국이 민감한 반응올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재 중국과 필리편
이 남중국해 영유권올 농고 극심한 대립올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편 당국은 이번에 발
견된 수중 드론이 무기난 없으나 필리편의 국가 안보에 영향올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