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울대
의명
01/07 20.37
내가 한국을 안 좋아하는 이유
국민 정서가 좀 전체주의적임
모두가 표준화된 인간이 되어 공동의 목표름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여기논 경향이 있음
그 연장선으로 각자의 표현이나 사고까지 정답올 제시하고 거기서
벗어나면 통제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늙
ece로 박사유학가서 둘러 앉으려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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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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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글에 누가 또 외국 나가보면 우리나라처럼 살기 좋은
나라 없다는 말까지 세트로 나오는게 완전 전체주의적이하 생각함
01/01 20.43
0 19

(알수없음)
나랑 비슷한 생각이네.. 물론 글쓰이 생각은 내가 유학올 가게된
여러 이유 중 작은 이유이긴 하지만 정말 공감함. 유학올 간다는
건 한국 돌아오지 않울 수도 잇고 무조건 돈올 1순위로 주구하는게
아닐~데도 유학간다 하면 한국 의사 변호사 보다 돈 못 번다
반정되는 게 첫 두 문단올 말해주는 것 같음. 정작 유학 가거나
다른 진로 추구하다고 말한 사람은 의사 변호사 전문직 내려친적
없는데 파불로프의 개 마냥
크크
01/01 20:43
0 5
(알수없음)
반정되는->반정대는
01/01 20.45
(알수없음)
물론 둘러앉게 되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난걸 알지만
적어도 여기서 보다 진로가 어느쪽이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율거라는 기대가 있음
01/01 20:48

근0 아에 인프라 위생이 쓰레기인 최반국 수준 아니면 살기
좋은의 기준도 다 다르지 않냐? 예름 들면 난 한국 치안
좋은 거하고 의로비 저럼한 건 타국 특히 미국에 비해 엄청
메리트라고 느끼지만 행정 처리 빠른 건 (장점은 맞더라도)
r살기 좋은 의 기준으로서 엄청 결정적이라고 느끼지 않음.
또 누구는 한국이 중산층 세금이 산 게 이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국민연금 강제 가입처럼 r자기 노후는
자기가 책임지고 계획하다는 개인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나
있으면서 }내가 국가에 맨 돈이 나름 (또는 나름 포함한
집단을) 위해 쓰이지 안는_제도가 의미적으로 싫어서 차라리
강제 연금 없고 세금 조금 더 많이 나가는 다른 선진국 있으면
거기 살고 싶기도 함.
또 나는 미국의 음식이 미국 정작올 꺼려하게 되는 나름 근
이유지만 누군가에계는 서울급의 인구 과밀화가 없다는
특징이 불건강한 음식이라는 factor틀 덮올 만큼 근 장점인
거일 수도 잇고
좋음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데 그걸 확일적으로 정해두는 게
전체주의적으로 보임
01/01 2203
0 12
익명9
국민 정서만 보면 중국같은 체제가 더 어울림
01/02 14:34
0 4
익명10
근 0
환경+인프라만 보면 전세계 최상위라 생각하는데 내부
정서률 보면 이만큼 정신 각아먹는 문화도 없올 듯. 본문에서
말한 확일적인 가치 혹은 성공 때문에 삶의 목적 및 수단 모두
비슷해지고 그 과정에서 계속되는 비교 및 경쟁 때문에 개인의
삶은 피페해짐 근 0 . 사회 전반에 퍼저짓는 일반적인 가치에
취둘리지 양고 잘 산다고 한들 남들은 그결 또 까기 바쁨. 또
인터넷은 좋아서 그 까느게 너무 잘 노출되고 잘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