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한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시작해볼까요? 경북대의 한 학생이 집에서 겪은 해프닝을 공유했답니다. 바로 ‘상위 10%’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엄마에게 자랑한 이야기인데요.
이 학생은 인터넷에서 ‘소중이 크기 테스트’라는 것을 발견하고, 줄자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테스트를 한 후, 자신이 상위 10%라고 엄마에게 자랑했죠. 그런데 엄마는 의외로 중간고사냐고 물어보며 반응했습니다. 이 학생은 ‘요술몽둥이!’라는 말로 엄마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지만, 엄마는 그 자리에서 통곡해버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학생의 형이 방에서 나와 엄마의 반응을 듣고는 화를 내며 개패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학생은 ‘소추새끼 금혀네’라는 말로 더 혼이 나고 쫓겨나게 되었죠. 집에서 쫓겨난 후, 그는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사건은 ‘근 힘어는 근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아마도 이 학생은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럼 여러분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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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램 자유게시판
경북대
O’
의명
05/01 21:50
집에서 쫓겨남
인터넷에서 소중이 크기 테스트 있길래
줄자 가지고 화장실 들어가서 전다음
엄마한테 나 상위 10퍼래 이쨌는데
엄마가 중간고사? 이러길래
요술용둥이! 이뤄다가 엄마 그자리에서 통곡함
형이 방에서 나외서 엄마 한티 듣고 개패길래
소추새끼 금혀네 이뤄다가 더 처맞고
쫓겨남
다음 부H 조심해야켓다
근 힘어는 근 책임이 따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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