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계산대에서 벌어진 조금 황당한 상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올리브오일 병을 실수로 깼는데, 그 모습이 웃기기만 했습니다.
이 여성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남편은 그저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놀라움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저 역시 사과 한 마디 없이 즐거워하는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계산을 하던 캐셔는 급히 계산을 멈추고, 깨진 병과 기름이 흘러나온 곳을 허리를 굽혀 치우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소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무개념 부부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치우는 척조차 하지 않고 그저 웃기만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주변의 시선이 불편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오늘 코스트코에 사람이 많았다는 인증이지, 민폐 부부의 사진은 아닙니다.
이 상황은 단순한 해프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회적 예의와 배려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코스트코 계산대에서 여성이 올리브오일 병을 깼습니다.
이 여성은 웃기만 하고 있고 남편은 쳐다보기만 합니다.
제가 사과하나 안하나 계속 쳐다봤는데 사과없이 웃기만 합니다.
계산하던 캐셔는 계산을 멈추고 깨진 병과 올리브오일을 허리굽혀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개념 부부에게 말합니다. 치우는 척이라도 하는게 최소한의 사과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치우는 척도 안하고 쳐웃기만 합니까?
아래사진은 오늘 사람이 많았다는 인증이지 민폐부부 사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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