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예상치 못한 아침의 해프닝과 친구와의 유대감

친구 자취방에서의 난감한 상황

고등학교 동창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하죠. 하지만 술이 지나치게 취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신 후, 자취방에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난 순간,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색한 아침

눈을 뜨니 친구가 뒷통수를 세게 때리며 일어나라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바지가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충격이었습니다. 그때 불길한 냄새와 물기가 느껴졌고, 확인해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황스러운 발견

바지에 설사가 묻어 있었고, 화장실에 가서 정리하려 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친구는 이를 들키지 않으려 애쓰며, 궁극적으로는 나를 도와주기 위해 여러 가지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침대 시트와 이불을 빨래하는 동안, 친구는 끊임없이 나를 놀리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결국 한턱을 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친구가 매실차를 만들어주며, ‘이번에는 한턱 쏘아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날짜까지 잡으며, ‘소면 정도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습니다. 과연 친구에게 어떤 보답을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의 대처법
  • 친구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기
  • 적당한 한턱 쏘기 (고기나 술 등)
  • 다음 만남에 더욱 조심하기

결론적으로, 친구와의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머와 솔직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조심하고, 좋은 추억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친구 자취방에서 동싸는데 한턱 와야 하나요
00(58.239)
2024.10.18 13*50
조회수 19129
추천 139
덧글204

이미지 텍스트 확인

donnallong con
1. 고딩 동창이량 만나서 고기쁨페 거하개 먹고 술 진탕으로 마심
2. 술취한 채로 친구 자취방에 자러 감
3. 눈떠서 인기척 내니 친구가 뒷통수 씨게 때리면서 일어낫나고 함
4. 바지는 내께 아니라 딴바지 입고있음
5. 친구의 생색용 상황 설명
자다가 이상한 냄새랑 물기 느껴저서 뱀
확인해보니 바지에 설사 오중 지림
화장실 골고가서 동구W이량 동물은 다리 등등 셋기고
자기 슈리빌 입히고
새벽에 땅산 바지 괜티 침대시트, 이불 빨래하느라 개고생함
그러고 잠자리 드는데 또 둥지림
친구가 욕사우팅 갈기고 아까 상황 반복
(만약에라도 세번째로 또 지료으면 빨개넷겨서 자취방 밖으로
쫓아넷올거라면서 크키)
6. 술깨라면서 매실차 만들어서 내오면서
바지 2개 반스 2개 침대시트+이불 2개 물어내라면서
이번에 한턱 거하게 대접 받아야켓다면서
날짜까지 잡음
7. 쇠쥐야 되냐? 소면 어느 정도로 좌주면 적절?

이정도면 그냥 결혼해야

단어없음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