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러시아는 정치적, 경제적 혼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자본주의 체제로 발전하던 중, 러시아는 여전히 농업 국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레닌과 그의 볼셰비키는 즉각적인 공산혁명을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혁명이 단지 러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유럽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었습니다.
반면, 다른 유럽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생산력이 아직 발전하지 않아, 혁명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의회를 통해 노동인권을 개정하고 개혁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레닌은 이러한 주장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는 소수의 적위대를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레닌의 혁명은 다른 유럽 국가에 혁명을 촉발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러시아 내전과 백군과의 전투로 이어졌습니다. 레닌은 자신의 선택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의문을 품으며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산주의 경제의 운영 방식조차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마르크스조차 공산주의가 먼 미래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볼셰비키들은 계획 경제를 실험하려다 실패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경제정책(NEP)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독재가 강화되면서, 새로운 체제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레닌의 죽음 이후 러시아는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혁명은 많은 질문과 의문을 남기며, 러시아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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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mCmml
다른 유럽 선진국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자본주의 생산력이 아직 고도로 발전되지 않았으니 공산혁명은 시기상조이고
노동인권을 의회를 통해 개정, 개혁시키는 것이 현실적이란 태도
(훗날 사회민주주의로 변형발전)
레닌의 볼셰비키는
지금 당장 공산혁명 일으켜도 되고
러시아가 농업국가 후진국이라도 우리가 트리거가 되어서
다른 유럽 선진국에 혁명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
소수의 적위대를 이용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러시아의 정권잡은 후
우리는 공산주의 이념을 따르는 정부임 선포하고
이에 자극을 받은
다른 유럽국가의 급진주의자들이 폭력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모두 진압되고
결국 소련은 혼자 남게됨
거기다가 러시아제국 잔당인 백군과의 내전까지 발발함
레닌은 죽기 직전까지
내가 찐빠낸건가 후회하다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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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NEWS
공산주의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볼셰비키 본인들도 몰라서 (마르크스도 공산주의는 먼미래인데 그걸 어떻게 자세히 아냐고 선그음)
완전한 계획경제로 해야하나 실험적으로 하다가 좆돼서
신경제(NEP)정책으로 자본주의 시스템도 임시도입하고
정치시스템도 이대로가면 견제가 불가능한 엄청난 독재자 탄생하겠다
갈팡지팡하는 등
말년에 맛탱이가다가 은근슬쩍 53세에 조기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