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소설을 비교하며 느끼는 충격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가 원작 소설의 결말과 크게 다를 때 그 충격은 배가 되죠. 대표적인 예로 ‘나니아 연대기’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흥미로운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 결말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소설과 영화의 결말 비교
소설의 엔딩은 수잔이 순수함을 잃었다는 이유로 아슬란의 낙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현실에 남게 됩니다. 반면, 나머지 형제들은 열차 사고로 모두 사망하며 아슬란의 낙원으로 간다는 결말은 충격적입니다. 이러한 결말은 단순한 상징 이상으로, 창조물의 운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많은 독자들은 “이게 무슨…”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잔이 현실에서의 고독에 남게 되는 것은 과연 정당한 결말일까요?
수잔의 비극적 운명
수잔의 이야기는 결국 순수함을 잃었다는 것의 대가로 여겨집니다. 아슬란은 신을 상징하며, 수잔은 그 신을 부정한 무신론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독자들에게 너무 가혹한 결말이 아닐까요?
작가인 C.S. 루이스는 이러한 결말에 대해 후속작에서 수잔이 구원받는 이야기를 구상했으나, 불행히도 작가의 생애가 끝나면서 그 구상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결국 수잔은 현실에서 끝내 천애고아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결말은 원작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감정선과 깊은 주제를 충분히 다루지 못했기에, 원작 소설을 읽고 나서 느끼는 충격은 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처럼, 소설과 영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원작의 깊이를 더 느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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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CRONICAS DE
NAR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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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KDA~KoUPA
는 나니아 연대기
엔딩이 시발 수잔은 순수함을 잊었다는 이유로 같이 낙원 못간채 현실에 남고
나머지 형제랑 가족들은 전원 열차 사고 나서, 아슬란 따라 아슬란의 낙원으로 간다는 결말이기 때문
말이 아슬란의 낙원이지 그냥 열차 사고나서 전부 몰살당한거다 ㅅㅂ
아니 씨1발 진짜 이게 무슨…
사실 이것도 실드 좀 치면, 순수함을 잊었다는게
아슬란으로 비유 되는 신을 어릴적의 꿈으로 치고 부정한다는 위앙스라
일종의 무신론자가 됐다는 의미긴 한데. 그래도 너무 가혹한건 사실임.
작가도 이거 뭔가 잘못됐다는거 알고 후속작으로 돌아온 탕아로서 수잔도 구원받는 내용의 후속작을 내려고 했는데
작가가 그만 돌아가시는 바람에 수잔은 이승에 남은채 천애고아가 되는 결말이 되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