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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에 빠진 유부남의 솔직한 이야기

프라모델 제작의 시작

프라모델을 만드는 건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드는 작업입니다. 중국산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데 무려 4일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산 품질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로 조립을 해보니 생각보다 잘 맞아떨어져서 놀랐다고 합니다.

스티커 붙이기의 고난

하지만 스티커 작업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3일째 붙이고 있는데, 붙인 만큼 더 붙여야 하는 상황이었죠. 스티커가 모두 잘라져 있고 물로 붙여야 하니 역시나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크기가 주는 매력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크니까 작업하는 재미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작은 일본 제품을 만들 때의 어려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한 조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라모델의 매력

또한, 제작 과정을 마치고 나니 그동안 만든 프라모델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건담을 잘 모르던 입장에서도 프라모델 자체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생김새가 과장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

일본 제품과 비슷한 사이즈의 프라모델이 40만 원대라면, 이 중국산은 9만 원으로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다음에는 꼭 이 정도 급의 중국산을 구매하고 싶다고 하네요. 일본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결론

프라모델 제작을 통해서 느낀 뿌듯함은 컸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검색해서 구매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도 없이 늘어나는 프라모델 구매 욕구에 고민도 함께하고 있죠. 만드는 과정에서의 집중은 꽤 귀여운 모습이라고 하네요.

1. 다만드는데 4일 정도 걸렸다.

– 중국산이라 걱정했는데 조립 잘 된다.

2. 근데 스티커를 3일째 붙이는중이고 붙인만큼 더붙여야 끝난다.

– 다 잘라서 물로 붙이는거라 힘들다함

3. 일본제품 만들땐 너무 작아서 힘들었는데 크니까 좋다.

4. 만드는 과정도 그렇고 다 만들고나니 그동안 만든 프라모델들은 또봇같다.

5. 건담 모르는 입장에선 건담이 아닌 프라모델이 단점이 아니다.

6. 생긴게 과해서 더좋다.

7. 일본거 같은 사이즈 40만원 저건 9만원에서 이미 게임 끝난것 같다.

8. 다음에 사줄거면 저정도 급 중국산으로 부탁한다.

– 한번 해보니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 일본건 넘 비싸다는게 이유

좋아하니 사준 입장에도 뿌듯 하네요.

본인이 원하는거 검색해서 사라하니 끝도 없이 살거 같아싫다고…

(끝도 없이 게임 현질하는 난 뭐가 되니…)

사줄라고 또 여기저기 뒤져봐야할듯.

만든다고 집중하는게 꽤 귀여움….

599 유부남 인터뷰 중국산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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