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상류층 부자와 가난한 판자촌 부모의 아기들이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이 사건은 20년 후 두 아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김군은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초졸 학력의 부모와는 달리 중고등학교 내내 전교 1등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군은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성적이 바닥을 맴돌았습니다. 부모는 이군의 성적이 저조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을 위해 많은 과외와 학원 수업을 받도록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둘의 삶은 극명하게 대조되었습니다. 김군은 서울대에 합격하며 가난한 집안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고, 이군은 계속해서 학업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20년 후, 두 아이의 친부모가 바뀌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군은 자신의 친부모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반면, 김군은 자신을 키워준 부모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두 사람의 가치관과 성장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부모에 대한 태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군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이는 그의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군은 반대로, 자신의 출생에 대한 불만과 혼란으로 인해 친부모를 거부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친부모와 양부모 간의 복잡한 감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1994년 모 산부인과에서 서울대 출신의 상류층 부자와 판자이미지 텍스트 확인
촌 반곤종 아들들이 뒤바-
부자집이 데려간 아이느 이군 반곤층 부모가 데려간 아이는
김군
이군은 어럿올때부터 이상하게 공부름 못햇고 성적이 밑바닥
올 기없음
당연히 부모들은 이해틀 못햇음 자기들은 반에서 1등올 농친
적이 없엇고 이군의 형제자매들도 다 잘햇음
유독 이군만 특별하게 못한거엿음
아무리 비산 과외시키고 학원 보내고 밀어쥐도 아들은 최하위
권 성적에서 벗어나오질 못햇음
이군데계는 아무리 비산 학원과 과외릎
시켜도 성적이 오르질 않듣다.
반대로 김문은 어럿올때부터 공부에 특출난 재능올 보엿음이미지 텍스트 확인
부모는 초졸학력에 제대로 학원도 못보넷는데
신기하게도 공부름 잘햇음 중고등학교 내내 전교 기등에 전국
모의고사에서도 늘 상위권 석차틀 도맡아
다른 형제들의 귀감이 되고 가난한 집안의 유일한 희망이고
서울대도 합격합
20년후 이들의 부모가 뒤바져다는 사실올 알게럼
이군은 가난한 친부모 필요없다고 친부모한데 가능 것 반대하
고
김군은 키워주신 부모 은혜 갚아야 한다고 친부모한데 가능
것 거부
김균은 학원에 가지 않아논데도, 전교 1등올
도맡아 햇으여, 서울대에 합격한다.
가난한 부모 필요없다 VS 키워준 은혜 갚아야한다
너무 대조적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