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친구와 함께 자취를 시작한 지 이틀째, 야식에 대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친구가 배고프다고 하여 함께 야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나는 배달 메뉴를 찾으러 가는 중이었고, 친구는 주방에서 당근을 썰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거 갖고 되겠어?”라고 물어보자, 친구는 “아트크 = 오키오키”라고 대답하며 하리보 젤리 작은 봉지 2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장면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나는 배달 음식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친구는 건강식으로 야식을 해결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서로의 이해 부족

이런 상황에서 느낀 것은, 서로의 필요와 기대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친구는 건강을 생각했지만, 나는 간단한 배달 음식을 원했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소통의 중요성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나는 배달 음식을 먹고 싶어”라고 직접 말해보는 것이죠. 이렇게 소통을 통해 서로의 배려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서로의 이해 부족이 갈등을 초래할 수 있지만, 소통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력이 쌓이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작은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함께 배달 음식을 주문하자고 제안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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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친구와 자취 2일째.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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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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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친구가 배고프다고 야식 먹자해서
나는 배달 책자 찾으러자논데
얘는 주방에서 당근 썰고있음.
내가 “이거 갖고 되켓어.?” 하니까
“아트크 =오키오키” 하고
하리보 절 작은 봉지 2개 들고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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