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랑하는 딸을 잃은 어머니의 끝없는 싸움과 사회의 냉담한 현실

어머니는 사랑하는 16세 딸을 학교폭력으로 잃었습니다. 그녀의 딸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봇대나 학교에 욕설이 적힌 낙서가 그곳에 있었고, 교과서와 가방은 변기에 넣어지는 등 참을 수 없는 괴롭힘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며 새로운 시작을 꿈꿨지만, 중학생 시절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일진들에 의해 ‘왕따’ 소문이 퍼지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소원해졌고, 딸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가해자들은 그 집안이 부유하고 외모도 뛰어난 학생들이었기에, 그들의 삶은 여전히 평안해 보였습니다.

법원에서는 2심에서 어머니에게 5억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지만, 변호사가 정직 처분을 받은 후 잠적하면서 사건은 꼬여만 갔습니다. 어머니는 청소 노동자로 일하며 8년간 재판 비용을 마련했지만, 결국 패소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며 징계위원회에서 변호사에게 책임을 묻자, “이런 일로 화내지 말라”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패소 후, 어머니는 재판 비용 38명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압박을 가하며 위기를 극복하려 했지만, 기초수급자로 전락할까 두려워 청구를 포기하겠다는 심정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고, 어머니의 고통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결국, 변호사는 법정에서 “패소는 내 잘못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피해자의 유족은 그런 변호사에게 연이은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이제는 보상받을 길도 없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법정 싸움을 넘어, 피해자의 고통과 사회의 무관심을 드러내는 문제로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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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요약하면
어머니는 학목으로 16살 딸잃음
아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집단 괴롭림올당햇는데..
전봇대나 학교에 욕써농고 교과서, 가방 변기에 넣고
그걸 겨우겨우 버티다가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친구도 잘사귀고 햇음.
근데 중학생때 일진들이 개 왕따엿다고 소문내서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다시 따돌림이 시작되니
너무너무 견디기가 힘들없다함
(가해자들은 집도 부자집에 외모도 예쁘애들이라
지금도잘먹고잘산다함)
2.7심에서 어머니끼 5억 배상하라 판결
3.승소할 재판이엎논데 변호사가 노소해서 날아감
4.어머니는 청소 노동자로 힘들게 재판비용 마련해서
8년간 소승함
5 패소되니 5개월동안 이 사실올 숨기고 알빠노 시전
이거로 징계위원회 열로는데
녹음할까화 돈 뱃으려고 그러고
변호사가 경제력잃으면 어떡하나 걱정 먼저하고
어차피 질재판올 변호사가 해준건데
유족이 어거지로 항소한거아니나
어머니가 억울해서 이야기하니 징계위원이
왜이렇제 화나나? 예의지켜라 햇다함;;
7.이 와중에 패소하신거 재판비용 어머니가
다물어내야함 38명꺼
서울특별시교육청
8.눈치없이 서울시교육청 스타트 끊음
1300만원요 x시.
이거 시작으로 가해자 38명 소승비용 청구시작 압박받음.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에게 어머니가 따져물으니
기초수급자되시면 (그나마있으신 청소일도 그만두라논건가;;) 청구
안할까생각 해보켓다함
70.욕먹고 철수
이거말고도
미친거많은데 그 분은 소승설까화
XXX이l
한거능 제외하고 말한거임 찾아보면 화닥지남
어머니는 이제 보상받을 길도없고
소승비용 다물어야하는처지

변호사는 정직1년 로펌탈퇴 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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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훈
권경애 “패소는 내 잘못 아냐”
피해자
유족 “연락도안와”
입력
2024-01-30 13.38
수정
2024-01-30 13.49
학교폭력 소승올 맡고도 재판에 불출석해 패소해 이튿바 ‘불량
변호’ 논란올 일으켜던 권경애 변호사가 법정에서
‘패소가 자신
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햇습니다.
(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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