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국회 봉쇄 계획을 사전에 세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TV로 보고 계엄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그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사령관은 계엄 하루 전인 2일에 휴대전화 메모에 비상계엄 선포 시 행동 절차를 상세히 기록해 두었으며, 이는 그가 이미 국회 봉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메모에는 대통령의 담화가 전파되면 전 장병에게 TV 시청과 지휘관 정위치를 지시하고, 군복과 마스크 착용, 그리고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김용현 전 장관과의 회의 후 작성된 메모에는 대테러 대기 부대를 국회에 배치하고, 서울시장 및 경찰청장과의 공조 통화 계획 등이 담겨 있어, 사령관이 사전에 국회 봉쇄를 위한 행동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군과 정부 간의 신뢰를 심각하게 흔들고 있으며, 향후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법치가 최우선시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TV 보고알있다”더니.. 이진우 사전에 국회 봉쇄 계획
입력 2024.12.31 오후 8.59 수정 2024.12.31 오후 10.51
기사원든
백은 기자
다))
가가
“TV 보고 알앉다”더니 이진우 사전에 국회 봉쇄 계획
SBS뉴스
재생 935
0O.00
0214
<행커>
검찰은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병력 투입올 지시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도 구속기소 햇습니다:
이 사렇관은 대통령의 발표틀 보고 계업올 알앉다고 주장햇지만, 검찰은 이 사렇관이 사전에 국
회 봉쇄 계획올 세우고 실행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이 사령관은 국회에 출석해 위헌 계엄령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를
TV
로 보고 계엄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계엄 하루 전인 지난 2일, 이 사령관이 휴대전화 메모에 비상계엄 선포 시 행동 절차를 자세히 적어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메모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사실이 전파되면 전 장병에
시청과 지휘관 정위치를 지시한다는 내용과 검은색 군복과 안면 마스크 착용, 야시 장비와 쇠지렛대, 망치 등 휴대, 공포탄 개인 불출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과 회의한 이후라고 표시된 메모에는 대테러 대기 부대를 국회에 먼저 투입해 본관에 배치하는 방안이나 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 통화를 실시한다는 내용 등의 계획도 적혀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97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