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특이한 알바들을 소개할게요.
결혼식장 막춤 알바
결혼식장에서 탈을 쓰고 축가 공연을 하며 막춤을 춘 경험이 있습니다. 30초 정도 춘 후에 삼마년을 받았고, 강남이라서 맛있는 밥도 먹었어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재밌었답니다.
외국 혼혈 아기 베이비시터
유학생 시절,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할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찾는 곳에서 일했어요. 아기에게 영어로 말하고 한국어로 설명해 주면서 놀아주는 일이었는데, 큰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다시 나가야 해서 그만둔 아르바이트였어요.
전신마비 환자 돌보는 알바
돈이 너무 없어 구했던 아르바이트로, 아침 6시에 가서 관장을 도와주고 환자가 변을 보시면 깨끗하게 닦아주고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는 일이었습니다. 돈은 진짜 많이 받았어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고양이 돌보며 집 살기 알바
알바비 대신에 2층짜리 큰 집에서 고양이 4마리를 돌보는 일이었어요. 밥 챙겨주고 화장실 치우고 가끔 놀아주면서 주인에게 사진도 보내줬습니다. 이 알바 덕분에 2달 동안 공짜로 살았죠.
미스터리 쇼퍼 알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서비스 평가를 하는 알바였습니다. 메뉴를 정해주고, 식탁이 깨끗한지, 포스터가 잘 붙어 있는지 등을 체크했어요. 사장님들은 친절했지만, 그런 걸 평가해야 해서 죄책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아프리카 여캠 채팅 알바
여캠방에서 일반 시청자인 척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별풍선을 유도하는 일이었어요. 마케팅 계약직이라 들어갔지만, 이런 일이 없어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부자 할아버지 장바구니 알바
부자 할아버지 대신 장을 봐주는 알바였어요. 전신마비 환자 분도 부자 할아버지였는데, 주 1회 장을 보고 정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폐기물 축제 알바, 식당 알바 등 흔한 일들은 제외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알바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특이한 알바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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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식장 막춤 알바
곧돌이 탈 쓰고 결혼식장에서 축가 공연으로 막춤 춤
30초? 추고 삼마년 받앗어 그리고 강남이엿논데 밥도 먹고몸
사람들한테 즐거움올 출수있어사 재망없음
2 .
외국 혼혈 애기 베이비시터 알바
내가 유학생일때 한국어; 영어 둘다하는 사람 찾논다해서 내가 일함
애기한테 영어로 말하고 한국어로 말해주면서 놀아주는제 특이점이없음
개출알바엿논데 내가 다시 나가야돼서 그만툼
3
전신마비환자 동닦아주는 알바
이건 위홀자올때 너무 돈없어서 구함
아침 6시에 가서 관장제 넣고 3o분 기다린후에
환자분이 변 보시면 깨끗하제 닦아주고 배이비파우더 발라주면 끝
돈 진짜 많이받앗음 상상 그이상
4.고양이 돌화주면서 집 살기 알바(?)
이건 알바비대신. 엄청 큰 2충짜리 집에서 고양이 4마리 밥챙겨주고
고양이 화장실 치위주고 가끔 놀아주고 주인한테 가끔 사진 보내주면서
그 저택 2달동안 공짜로 살앗음
이것도 기숙사 나가야하는데 돈너무 없고 가난해서 구한 알바
5. 미스터리 쇼퍼알바
이건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서 밥먹고 오는 알바엿음
메뉴 정해준거 먹어야하고(돈은 춤) 뭐 식탁이 깨끗한지 포스터 다 붙어있는
지 이런거 보는거엿논데
사장남들 진짜 친절한데 내가 그런거 하나하나 평가하논제 원가 죄책감 느껴
저서 그만툼 흑록
6. 아프리카 여쨌 채팅 알바
이건 여캠방에서 일반 시청자인척 별풍 소면서
다른 일반사람들이 돈 많이소제 유도하는거엿음 단독방에서 실시간으로 지시
해중
마켓팅 계약직이라 해서 들어자논데. 저런 일이없음 이것도 돈벌이는 7춧맛
논데 죄책감 느껴저서 그만큼
7. 부자 할아버지 장바주기 알바
이건 부자할아버지 장대신 화주기 알바여음 시간 없는데 돈은 망은할아버
지
저 전신마비 환자분도 부자할아버지엿논데 그 할아버지가 소개해중
일주일에 한번 시키논대로 장 화온다음에 창고랑 냉장고에 꼼꼼하게 정리해
농고 유통기한 적어서 불여놓으면 끝
폐스티벌 알바, 식당 알바, 퍽알바, 공연장 알바 이런거는 너무 흔해서 안 적
음
일투에 글 이렇제 갈제 손거 점인데 여기까지 읽은애들 있어..?
어쨌든 나 알바 진짜 많이 해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