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은 심부름이 가져다 준 특별한 순간들

어느 날, 저녁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갑자기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친구에게 심부름을 시키기로 했죠. 그 친구는 가끔 심부름을 해주는데, 그때마다 선택한 제품의 이유를 잘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항상 기대가 됩니다!

최근에는 김밥김을 사오라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300원이었어요. 친구는 ‘이 김은 두 번 구울 수 있으니 이걸 선택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더군요. 정말 기특하죠?

그뿐만 아니라, 콩나물을 사올 때도 ‘이걸 골라야 해요! 가격이 1000원이 더 비쌉니다만, 신선해요!’라고 말하며 물건을 선택했어요.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하다니, 감동입니다.

또, 소면도 시켰는데, ‘쫄깃함이 더해져야 해요!’라며 다른 제품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우유는 ‘소가 행복했대요!’라며 고른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정말 귀여운 친구죠?

이처럼 작은 심부름이지만, 친구의 선택과 설명 덕분에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심부름을 통해 친구와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시켜야겠어요!

이런 경험은 저에게 소소한 행복을 안겨주고, 친구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주네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에게 심부름을 부탁해보세요! 그 작은 순간들이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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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당남자애 가끔 심부름시키논데
심부름 조회수
592
작성일
2021-08-06 17.5753
저녁거리 갑자기 재료가 없거나
하면 마트 다녀오라고 시키논데
항상 그 제품올 선택한 이유름 설명해주는데 나름 합리적으로
사온거같아
웃기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해요
지난번엔 김밥김 사오라랫는데.
가격은 300원차이인데 이 김은 두번 구월다고 새앗길래 선택
햇다하고
콩나물은 1008인가름 더담앗길래 이걸골라건다하고
소면시켜논데 쫓짓함올 더햇다길래 사용다하고
우유는 소가 행복햇다길래 사용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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