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우리는 광장에 모입니다. 검은 옷을 입고, 함께 슬픔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슬픔은 각자의 방에서 혼자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순간, 책임을 묻고 정의를 세우기 위해 모입니다.
슬픔을 나누고 손을 맞잡는 것이 진정한 애도입니다. 고립된 슬픔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뭉치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애도는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우리가 책임을 지게 하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애도기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그들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슬픔을 나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오후 9시, 이곳에서 우리는 함께합니다. 슬픔의 시간을 넘어, 서로를 지지하는 연대의 시간을 만들어갑시다. 고개 숙이고 침묵하는 것이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 ‘척’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어줍니다.
함께하는 이 순간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고, 다음 날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슬픔이란 감정은 혼자 느끼기보다, 함께 나누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검은 옷을 입고 광장에 모여 우리의 목소리를 높입시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순간이, 진정한 애도의 시작입니다. 책임을 묻고,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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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자
여성운전 프로적트 ‘언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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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광장에 모입시다:
검은 옷올 입고
애도는 각자의 방에서 혼자 슬퍼하는 것마이 애도가 아님
니다
책임저야 할 자들이 책임지게 만들고
벌
올 자들이 벌받게 하는 것
볼
올 나누고 손잡는 것
것이 애도입니다 슬픔과 무려감에 빠져 고립되논것이 아
니라요
저들이 책임올 지게 합시다:
오후 9.16 .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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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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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자
여성운전 프로적트 ‘언니차’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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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광장에 모입시다.
검은 옷올 입고
애도는 각자의 방에서 혼자 슬퍼하는 것만이 애도가 아님니다:
책임저야 할 자들이 책임지게 만들고
벌발을 자들이 벌받게 하는 것
슬픔올 나누고 손잡는 것
그것이 애도입니다 슬픔과 무력감에 빠져 고립되논것이 아니라요
저들이 책임올 지게 합시다.
언니자
여성운전 프로적트 ‘언니차’
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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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아무도 사퇴하지도 처벌받지도 않은 채
이름조차 못손 위패합시고 걸어농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있습니다:
그들에게 애도기간의 의미가 대체 무엇인가요?
책임회피기간? 농 증거인멸기간?
이목이 다른데로 흩어질 기간?
탄핵하라고 말도 못 꺼널 기간?
결국 책임회피기간?
자까라합시다:
오후 9.20 . 2024년 12월 29일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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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글 위기
22:13이미지 텍스트 확인
승 (
kinkycoming
13분
나는 눈치가 사회블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다
눈치는 곧 사회적 공감능력올 뜻하다고 믿으미 남들이
모두 슬퍼할 때 그게 원지 모르더라도 혹시나 그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함께 고개름 숙이고 침묵해주
논 것 그 자체로 위로가 되고 우리 사회틀 공동체답게 만
들어준다고 믿듣다
누군가는 네 일이나 슬픔 척 하지말라고 하켓지만 나는
그 ‘척’이 우리름 인간답게 만문다고 믿는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일상울 누리는 당신께 나는 할 말이 없다.
나도 평소와 같이 하루들 보내고 있기때문에. 일은 해야
하고 나의 하루는 물러가야하니까:
하지만 누군가에컨 한 순간에 사라진 오늘 하루 , 꼼직하
게 기억월 오늘 단 하루이다. 그 하루라도 세상 사람들이
잠시 멈취 나름 바라보고 위로해주는 순간, 나는 이게 또
다른 내일올 살아갈 힘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값산 동정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값이 산 마음이 모이면
그 값이 얼마나델지 나는 감히 예상하지 못하다. 내가 나
눈 마음이 척일지라도 언젠가 찾아올 나의 슬픔또한 이렇
게 위로받기틀 바라며 잠시나마 기도한다.
메시지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