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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사이의 갈등, 감정 조절의 중요성

학교에서 아들이 겪은 일이 참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네요.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친구들 사이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간의 다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점심 시간에 교실 청소 문제로 논쟁이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졌던 것 같아요.

아들이 여자아이에게 “남자가 왜 그래, 넌 남자도 아니다, 곧휴 떼라”라는 말을 듣고 맞받아쳤다고 해요. 처음 듣기엔 좀 충격적인 발언이죠. 그 상황에서 아들은 “니가 여자 맞나? 너 같은 건 여자도 아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니, 서로의 말이 감정적으로 격해졌던 것 같습니다.

결국 여자아이는 울음을 터뜨렸고, 담임 선생님이 상황을 정리하러 오셨다고 해요. 아들은 자신이 먼저 욕을 한 건 아니라고 억울해했지만, 욕을 한 것은 잘못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심한 욕을 주고받는 것이 부모로서 참으로 놀랍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아들을 교육할지 고민이 됩니다. 욕을 하거나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생긴 일이라는 점도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아들에게는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 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방법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함께 알려주면 좋겠죠. 결국 사람들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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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아들이 곧휴 떼라는 말에 님x 찢어
라고 하니 여자애가 울없다는데
필리편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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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09,41 조회 453
저희 아들내미가 초5인데
학교에서
점심 시간에
교실 청소 달의실 사용 문제 등등으로
여자애들과 이런저런 논쟁하다가
남자애들vs여자애들
이런 구도가 되어버럿고
분위기가 격해적는데
그중 키근 여자애 하나가
우리 애한테
“남자가 왜 그래 년 남자도 아니다,
곧휴 떼라”고
성희홍성 발언올 햇고
그래서 우리 얘가
맞받아철다고 합니다.
“년 왜 그리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나
니가 여자 맞나 너 같은 건 여자도 아니다,
그냥 보자 찢어라 아니 년 보자도 없자나”
이뤄다네요.
그러자 여자애가 주저앉아서 울기 시작햇고
다른 여자애들이 옆에서 지켜주고 잇엇고
담임 선생님(여자)이 와서 상황울 판단햇고
우리 애틀 어디로 데려가서
니가 잘못햇다며 뭐라고 햇다네요.
우리 애는
먼저 욕울 시작한 건 그 여자애인데
왜 자신만 혼나야 되나며
억울하다고 저보고 그러네요
욕울 한 건 잘못이지만.
근데 우리 애 말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잡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니도 욕울 해준 건 잘 한 거 맞다 , 잘 햇다”
이렇게 가르칠 수도 없고요 교육상 말이조.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율까요?
(근데 겨우 초등생들인데
학교에서 그리 심한 욕울 서로 해품다는 게
부모로서 좀 놀랍기도 해요
생식기름 언급하는 그런 심한 욕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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