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특별한 날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7살 막내사원으로서의 하루를 돌아보며, 밥상머리에서의 소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아침 식사 시간, 다양한 반찬들이 나왔는데요. 깍두기, 나물 반찬, 실러드, 그리고 소불고기와 멸치 볶음까지!
그런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 고기와 밥이죠. 아육국에 있는 야채는 잘 먹지 않아서, 고기랑 밥만 집중해서 먹었답니다.
주변에서는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그 맛을 느끼는 대신, 양파와 양배추는 하나하나 건져내고 고기랑 밥만 먹는 제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국물도 간편하게 맛보는 정도로, 나머지는 다 버리고 말았어요. 안타깝게도 나물 반찬과 실러드는 제가 별로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내일이면 28살이 되는 저, 어쩌면 이 나이에도 여전히 이렇게 소소한 것에 집중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밥상머리에서의 작은 일상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그런 하루였습니다!
이런 일상에서 느껴지는 소중함,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식사 속에서도 특별한 순간을 찾는 게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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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27살 막내사원 밥상머리 순가락 딱밤 개마련
네규국크
76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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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즈입다
오늘 깎두기 나물반찬 실러드 소불고기 멸치볶음 아육국?
나용는데 나물반찬 설러드는 퍼오지도 않음.
소물고기에 있는 양파 양배추 하나하나 건지고
딱 고기랑 밥만먹고 아육국에 야채는 먹지도 않고
국물만 딱먹고 나머지 다버림
내일당장에 28살이나 되논높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