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 경찰 소환조사 불출석
3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현재까지 출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민단체에 의해 내란 방조 혐의로 고발된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다.
정 비서실장은 이날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질의에 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출석 통보를 받아 참석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그는 27일에 이를 신고하며, 경찰의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상황의 배경
비서실장의 불출석은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인해 정 비서실장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정치적 파장
이 사건은 정치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비서실장이 과연 향후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사건의 진전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경찰 소환조사 불출석
김남히 기자 2024. 12. 30.20.38
5) j 가 담
내란 방조 염의로 피고발
뉴시스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5일 서물 종로구 정부서물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경 국무총리틀 만난후 나서고 있다. 2024.12.15. kmxlios@newsis 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비상계엄 사태틀 수사하는 경찰이 30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
장에게 출석올 요구햇으나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30일 “정 실장이 현재까지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시민단체로부터 내란 방조 혐의로 고발돼 입건된 상태다.
앞서 정 실장은 이날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질의에 ‘수사기관으로부터 출석 통보를 받아 참석할 수 없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지난 27일 제출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12302038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