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프랜차이즈 카페의 사장으로부터 충격적인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제주항공의 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비행기 추락하면 결근 안 생기게 메시지 보내라”는 내용을 담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장의 발언은 사고 발생 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인원만 지원하라는 경고와 함께 이어졌습니다. 그는 “방학 때 해외 가는 사람도 있으니, 추락할 일 생기면 아빠 엄마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보내라”라는 충격적인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는 결국 아르바이트생들의 안전보다 매출을 우선시하는 태도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누리꾼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공분을 샀습니다. 한 이용자는 “어른이 쪽팔리지도 않냐”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해당 카페의 사장에게 비난을 쏟아냈고, 일부는 본사에 민원을 넣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맵에는 별점 테러도 이어졌습니다.
사장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인류애가 결여된 발언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애도가 아닌, 상업적 이익을 우선시한 발언으로 비춰지면서 그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셌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사장 개인의 인식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직장 내 인권과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단순한 카페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직장 내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인생과 안전을 경시하는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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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 딴 결근 안 생기게 먼저 카
특 해” .카페 사장 알바생에 망언
입력2024.12.30. 오전 8.16
수정 2024.12.30. 오전 8.17
기사원문
소봉이 기자
13
다))
가가
대
8
ullivl
감당할 수 있는 인원만 지원해
그리고
오늘 비행기 터진 거 밖제?
방학 때 헤외가는 놈들 좀 있당데
주락할 일 생기면
아빠엄마 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특 보내
결근 안생기게
알바하지마셈s
(액스 갈무리)
(서울-뉴스t) 소봉이 기자 = “비행기 추락하면 결근 안 생기
게 메시지 보내라 “
29일 오전 9시 7분즘 발생한 태국 방혹발 제주항공 7C 221
6편 항공기 추락 사고로 179명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한 프
랜차이즈 카페 사장이 이 같은 취지의 발언올 해 공분올 사고
있다.
이날 오후 액스(X 옛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여러분 대구백
화점 내 0O 소비하지 말자. 이게 지금 아르바이트생한테 할
소리나? 어른이 쪽팔리지도 않냐. 인류애 떨어진다”며 프랜
차이즈 카페 사장에계 받은 카카오록 메시지루 공개햇다.
메시지에서 사장은
‘그런 거 생각해서 감당할 수 잇는 인원
만 지원하라”며 아르바이트생 모집과 관련 으름장울 낫다.
이어 “오늘 비행기 터진 거 r지? 방학 때 해외가는 놈들 좀
있당데 추락할 일 생기면 아빠 엄마보다 나한터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보내라. 결근 안 생기계”라고 덧붙옆
다
무기4 별정당균 40
2024 12 30
너느 내가 망하게 한다
끓아요 3
후기2 별정평균
202412 30
대구지하철 참사 겪어보고 나서도 그딴 말이 나오나? 제발 장사 망해리
돌아요 2
후기 104 썰정딩군 33
20249230
이런 인간이 죽어야 하는데 하늘도 무심하다
좁아요 7
후기 1 별정렁균 10
20241230
이런 미친 사장도 돈올 버는데 T 사장도 꼭 죽올
생기면 지 날아준 부모말고 안바생
한데 뒤진다고 먼저 연락하기률 D 쓸데없이 출근 안하게국국
중아요 18
후기 17 별정평균 29
20241230
제주항공 참사로 사망하신 무고한 분m올 욕보이지 마세요 그분트이 아니라 여기 사장이
대신 죽없어야 하늘데
출아요
후기5 @점편균28
2074 12 20
스톱튼아서 못가켓네요
그맡다 업보로 돌아음니다
뉴스
o요10
(액스
갈무리)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햇다고 밝인 A 씨는 “몸 터치논 일상이
엇고 아르바이트생들한데 개돼지 발언하더니 3개월 지나서
눈 ‘일부러 말 심하게 한 거다 버티 너희는 테스트 통과’ 이
러면서 어물쩍 넘어갖다”더 “X 같이 물길래 6개월 꽉 채우고
퇴사햇는데 아직도 저런다”고 분노햇다. 그러면서 “4청에 잎
논 매장이 본인 소유 매장이라 애지중지하니까 그 매장울 불
매해야 한다”고 주장햇다.
이틀 본 누리i들은 “해방자 1만 원으로 사람 고용하면서 지
활이란 지활은 다 떠다” , “저 사람은 나름 재있다고 생각해서
보색다는 게 X같다. 애들 놀러 가면서 일 빼는 거 위트핑게
지적햇다고 생각할 듯” , “네가 사람 XX나” , “애도하기에도
부족한 이 사고는 당신이 아무렇지 않계 입에 올리고 장난식
으로 소비할 일이 아니다” , “정신 나간 사장이 파는 음료록
어떻게 믿고 사 먹나” , “사장 대가리 터진 거 화지?” , “인간
이길 포기햇네” , “년 내가 망하게 한다” , “이런 미친 사장도
돈올 버논데. 사장도 꼭 죽올 일 생기면 부모 말고 아르바이
트생들한테 먼저 연락해라. 쓸데없이 출근 안 하게” 등 반응
올 보엿다
일부 누리군들은 해당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에 민원올 넣엇
고 이 카페가 입점해 짓는 백화점 ‘고객의 소리’에도 이 내용
올 신고햇다고 밝혀다. 동시에 카카오맵 리볶에는 별점 !개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소봉이 기자 (sby@newstkr)
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