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장님의 충격 발언, 비극을 가볍게 여긴 논란

사장님의 망언, 큰 파장을 일으키다

최근 한 카페 사장이 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하여 발언한 내용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알바생들에게 “비행기 추락 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이는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불행한 사건의 배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이후, 이 사장의 발언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사고 당일, 해당 사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오늘 비행기 터진 거 아니냐”고 언급하며 “결근을 피하려면 나에게 먼저 연락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사장의 논란의 메시지

사장 B씨는 메시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인원만 지원해라”며, 비행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무시한 채 “방학 때 해외 가는 친구들이 있으니, 주학할 일이 생기면 아빠 엄마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인류애가 결여된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의 반응

이 메시지가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어른이 이런 말을 하다니 부끄럽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아르바이트생에게 할 소리인가?”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사회적 윤리와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이 사건은 단순한 망언을 넘어서, 기업의 책임, 그리고 인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발언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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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 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
해” 사장님 망언에 분노
입력 2024.12.30. 오전 11.13
기사원문
신현보 기자
44
77
가가
[스
감당할 수 짓는 인원만 지원해
그리고
오늘 비행기 터진 거 밖제?
방학 때 헤외가는 놈들 좀 있당데
주학할 일 생기면
아빠엄마 보다 나한터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특 보내
결근 안생기게
알바하지마신안
출처-액스(X)
전남 무안국제공항 비극 발생 후 “비행기 추락하면
결근 안 생기게 메시지 보내라”눈 취지로 말한 한 카
떼 사장의 발언이 공분올 사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액스(X 옛 트위
터)에는 한 알바생이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에게 받은
카카오특 메시지가 확산햇다.
A씨는 “여러분 대구백화점 내 0O 소비하지 말자 이
게 지금 아르바이트생한데 할 소리나? 어른이 쪽팔
리지도 않나 인류애 떨어진다”며 메시지 내용올 공
유행다.
메시지에서 사장 B씨는 “그런 거 생각해서 감당활 수
잇는 인원만 지원하라”며 “오늘 비행기 터진 거 빚
지? 방학 때 해외가는 놈들 좀 있당데 주락할 일 생기
면 아빠 엄마보다 나한데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
서 카득 보내라. 결근 안 생기게”라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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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 보고 비행기 사장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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