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안 나오니 내가 만든다고 시작한 두 인디 게임들

프로젝트 윙맨 (Sector B2)

개발 동기: 호주에 사는 개발자가 5년 가까이 에이스 컴뱃 신작이 안 나와서 혼자서 개발 시작함

5년의 고된 개발 끝에 드디어 게임이 세상에 나왔지만, 도중에 에이스 컴뱃 7이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함정이 존재한다.

게임의 특징

• 자유로운 비행과 전투
• 다양한 비행기 선택
• 싱글 및 멀티플레이 모드 지원

나이트 러너즈 (PLANET JEM)

개발 동기: 일본에 사는 개발자가 수도고 배틀 시리즈가 사실상 죽었으니, 나라도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기로 결심

3년의 개발 후 출시일이 내년 4월로 잡혔지만, 그 사이에 수도고 배틀 신작이 발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게임의 특징

• 빠른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
•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
• 싱글 및 멀티 모드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윙맨은 에이스 컴뱃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성공을 거두었지만, 나이트 러너즈는 출시 전에 경쟁작의 출현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이 두 게임은 인디 개발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